뉴질랜드인의 환경 인식도에서 농장 폐수가 수질 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인식이 2000년도보다 두 배나 높게 나타났다.
매씨대학교는 뉴질랜드인 환경인식의 8번째 조사에서 지난 16년간 환경인식에 대해 여론 조사했다.
가장 환경 관리가 안되어 있다고 인식하는 부분은 강, 호수, 지하수에 흘러 드는 농장 폐수부분이다.
응답자의 60%는 농장 폐수를 하수 오물, 산업폐수와 더불어 3대 수질 오염 요인으로 인식했다.
조사를 맡은 Ken Hughey는 담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응답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환경 관리가 잘 된 부분은 국립공원이라고 답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