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처치 포트 힐의 산불로 인하여 지난 한 주일 동안 집을 떠나 대피 생활을 하던 백 명의 주민들은 오늘 아침 진입 통제가 해제되면서 집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민방위 본부의 데이비드 아담슨 통제관은 오늘 아침부터 케네디스 부쉬 로드와 훈 헤이 벨리 로드를 주민들에 한하여 출입을 허용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새로 만들어진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지역의 등반 산책로는 아직도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워슬리스 로드는 계속해서 출입 통제가 되어, 주민 50 여명은 아직도 집으로 들어가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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