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지역주민과 캠퍼들 사이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자유캠핑 시범 프로그램을 두 달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카운실은 시범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공원, 해변,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여름 동안 오클랜드 전역에 하루 약 320대 캠퍼밴이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매달 약 백2십만불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명장소에만 한꺼번에 캠퍼들이 몰려 주민들과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캠퍼들이 오클랜드 전역의 지정된 29곳에 분산되어 캠핑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범 프로그램에는 21개 지역 위원회 중 7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