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브라운리 외교부 장관은 호주 정부의 외국인 주택 소유자들에 대한 양도 소득세 부과에 대하여 뉴질랜드 사람들은 예외가 될 것으로 밝혔다.
호주 정부의 금년도 예산안에는 양도 소득세 50% 부과의 항목이 들어 있으며, 외국인 또는 임시 세금 납세자 자격이지만 거주 목적으로 취득한 주택에는 예외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련의 호주 정부의 외국인에 대한 정책 강화에 뉴질랜드 사람들이 해당되면서, 호주에 살고 있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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