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코스트 강에서 2살배기 딸을 잃은 아버지가 그녀의 죽음과 그녀를 구조하려 했던 한 남성의 죽음과 관련해 체포되었다.
35세인 마이클 손더스씨는 휘생자들의 사망을 초래한 위험운전 혐의로 그레이 마우스 법정에 섰다.
그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다음달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5명이 4WD 를 타고 호키티카에서 홍수로 범람한 포에루아 강을 건너려고 시도했다.
차량은 물에 빠졌고 탑승했던 사람들이 수영해서 육지로 돌아가려고 애쓸 때 2살이었던 에밀리 손더스는 강물에 떠내려갔다.
66세였던 베리 페트리씨는 에밀리를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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