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에 위치한 Cadbury 초코렛 공장이 내년에 폐업될 예정이다.
Mondelez Int’l은 80년간 운영해 오던 공장을 내년도에 폐업하고 호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올해 말부터 직원 350명을 순차적으로 정리 해고한다고 말했다.
공장 폐업의 이유는 더니든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70%가 주로 호주로 수출되고 있는데 운송 등 제반 경비가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관광명소인 Cadbury World에는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