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로스킬, 파파쿠라, 뉴 린 그리고 글렌 이네스 등이 어제 발표한 정부의 오클랜드 주택 공급 주요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들은 수 백 채들의 주택들이 새로이 건설되며, 이 중 일부는 2020년까지 완공되어 일반인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인들이 구입 조건에서 뉴질랜드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은 저렴한 가격대의 주택 구입을 할 수 없도록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또, 오클랜드의 남부 지역인 망게레와 마누레와 지역에 임대 주택용 정부 주택이 약 2백 채 이상 새로이 지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정부의 10년 계획의 대규모 주택 공급 방침에 따라, 우선 앞으로 3년 안에 9천 채의 신규 주택들이 완공되며, 이 중 4천 6백 채들은 65만 달러 이하로 일반인들에게 매물용으로 제공된다.
투기자 또는 투자자들의 저렴한 주택 시장으로의 진입에 대하여 에이미 아담스 주택부 장관은 구입 제한과 되팔기 이전에 의무적 소유 기간을 미리 정하여 매도할 계획으로 덧붙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