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험의 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자전거를 거칠게 운전해 경찰에 붙잡혔다.
23세의 이 남성은 지난 12월 29일과 2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위험한 운전을 한 혐의로 40시간의 사회봉사와 6개월간 면허정지를 선고받았다.
한 시민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이 남성은 자전거 앞바퀴를 들어올리고 사람들과 자동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 위험하게 달렸다.
경찰은 이 영상을 본 뒤 이 남성을 수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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