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7시 오클랜드 파파토에토에 RFC 럭비 클럽에서는 한국 럭비국가대표팀 연습 경기가 있다.
지난 5월 7일 일요일 뉴질랜드에 도착한 한국 럭비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챔피언쉽 경기를 앞두고 전지훈련차 럭비 월드컵 우승국가인 뉴질랜드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올블랙 출신 감독과 코치가 한국 럭비국가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은 오는 5월 22일 한국으로 되돌아 간다.
19일 금요일 저녁 7시 오클랜드 파파토에토에 RFC 럭비 클럽 (Papatoetoe RFC Clubrooms)에서의 연습 경기에는 원하는 교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서 응원할 수 있다.
한국 럭비국가대표팀 유준혁 매니저는 해밀턴과 오클랜드를 오가며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는 대표팀 선수들에게 교민들의 응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럭비국가대표팀 연습 경기
-시간 : 5월 19일 저녁 7시
-장소 : Papatoetoe RFC Clubrooms (295 Great South Road, Hunters Corner,Papatoetoe)
-입장료 : 무료
◈ 관련 기사 링크 ; 한국 국가대표 럭비팀 뉴질랜드 전지 훈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