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폴라 베넷 부총리가 매기 베리 국회의원, 멜리사 리 국회의원과 함께 오클랜드 한인회관(5 Argus Pl, Hillcrest, Auckland)에서 한인동포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5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한인 동포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문제나 사안들을 듣고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사안에 대해 특별한 의사 표현이 없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소수 민족으로 뉴질랜드를 살아가는 한인 동포들이 직접 경험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논리정연하게 정부 기관의 장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