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의 한 교외 지역인 라누이에서 수퍼렛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두 명의 범인을 검거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두 명의 범인 중 18세의 범인은 어제 오후 와이테마타 법정에서 판결을 받았으며, 또 다른 16세의 범인은 오늘 청소년 법정에 서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18세의 범인은 지난 주 금요일 그레이트노스 로드의 제빵점에서의 강도 사건 뿐만 아니라 다른 절도 및 강도 사건들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범인이 연관된 강도 및 절도 사건을 조사하면서, 추가로 용의자들을 수배 중인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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