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캔터베리 북쪽의 한 양봉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직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애썼으나 실패해 소방 서비스가 출동해 진압에 나섰다.
내추럴 뉴질랜드 허니 회사는 노스 캔터베리의 로번에 위치하고 있으며 17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창고로 사용되는 곳에서 일어났으며 현재 이곳에는 벌통이 보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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