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의 자신의 집에서 실수로 자신의 부인에게 총격을 가한 오리 사냥꾼 남편은 어제 오전 퀸스타운 지방 법원에서 부주의한 총기 취급으로 부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았다.
총을 맞은 부인은 지난 2주 동안 더니든의 병원에서 총을 쏜 남편의 간호를 받으며 퇴원하였으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내내 방청석에서 재판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4월 10일 자신의 집에서 오리 사냥철이 다가오면서, 총을 점검하며 친숙하게 하려던 남편이 실수로 발사를 하게 되었으며, 불행하게도 그의 부인이 그 총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재판의 변호를 맡은 루이스 덴톤 변호인은 부주의와 실수로 일어난 사고로 남편의 혐의를 묵인하고 방면할 것을 청원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오는 6월 12일 판결이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