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들의 강한 투자 의지와 노후 대비에 대한 대책으로 키위 세이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투자액이 40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개별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의 리서치 전문 회사인 스트레티직 인사이트의 자료에서 키위 세이버 기금은 지난 해 12월 말 384억 2천만 달러에서 금년 3월 말 406억 5천 만 달러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전문 분석가는 지난 연말 분기는 약간 저조하였지만, 그 이후 반등세를 보이며 분기별로 약 5.8%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IRD의 자료에서도 3월말 현재 272만 7천 675명이 키위 세이버에 가입하고 있으며, 개인 평균 만 4천 9백 3달러의 투자 액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중 36만 명은 18세 이하이며, 또 58만 명 정도는 자신의 연간 기여 최저 금액인 천 43달러를 납입하지 못하여, 정부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