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탕이 연휴를 맞이하면서, 키위들의 와이탕이에 대한 이해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지는 어제 오클랜드 시내에서 행인들에게 와이탕이의 서명 연도와 그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많은 행인들은 와이탕이 조약의 서명 연도인 1840년과는 관계가 없는 대답을 하였으며, 그 조약 내용에 대하여도 여러가지 다른 내용들의 대답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섬이 마오리 부족장들과 영국의 홉슨 부제독과의 1840년 2월 6일 서명으로 뉴질랜드에 대한 영국의 통치권을 인정하는 협약으로 연결이 되었지만, 최근들어 존 키 전 총리의 와이탕이 행사의 하나인 테 티이 마라에 불참과 잉글리쉬 총리의 불참 발표 그리고 마오리 부족들의 TPP 반대 시위 등으로 그 뜻이 그대로 남아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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