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카운실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거리의 야외 영업에서 금연을 실시한다면 허가 비용을 면제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거리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야외 영업하는데 필요한 허가비용은 특히 바닷가 카페의 경우 2만불에 달하고 있으나 손님들이 금연을 하게 되면 7월 1일부터 50% 감면을 받거나 면제를 받게 된다.
Justin Lester 시장은 2025년까지 웰링턴을 금연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외 영업은 상권에 활기를 주고 있고 영업점들도 야외 영업에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나 허가 비용을 줄여 줌으로써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일부 영업점은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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