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백화점에서 꿀을 훔친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5월 12일(금) 시내의 발렌타인스(Ballantynes) 백화점에서 360 달러어치에 상당하는 마누카 꿀을 훔친 여성의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는 한편 이 여성에 대한 정보를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서(03 363 7400)로 알려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경찰은 또한 이번 사건번호가 ‘170512/9737’이라고 추가로 알리면서, 경찰의 자체 페이스북이나 익명이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