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출국인데…” 캠퍼밴 털려 여권까지 도난 맞은 독일 관광객 커플

“다음주 출국인데…” 캠퍼밴 털려 여권까지 도난 맞은 독일 관광객 커플

0 개 1,679 서현

상가에 주차한 캠퍼밴에서 외국 관광객 커플의 물건을 순식간에 훔쳐간 범인을 경찰이 찾고 있다.

 

사건은 1 17() 오전 11 5분경 파라파라우무(Paraparaumu)의 웨어하우스 주차장에서 벌어졌는데, 당시 젊은 독일인 커플이 단 5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상가를 다녀온 동안 누군가가 차창을 깨고 수 천 달러어치의 물건을 집어갔다.

 

잃어버린 물건 중에는 휴대폰을 비롯해 이들의 소중한 여행기록이 담긴 카메라 등 각종 전자장비들도 있었지만, 특히 다음 주 출국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여권도 포함돼 피해자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들었다.

 

웨어하우스 측은 이들에게 20 달러의 요금이 충전된 휴대폰을 건넸는데, 한편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차장의 CCTV를 확보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확인했다.

 

영상은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빨간색의 더블캡 이스즈(Isuzu) ute 한 대가 커플의 캠퍼밴 옆에 30여 초 동안 머무르다가 떠났으며 차량 적재함에는 흰색의 불 매스티프(bull mastiff) 종의 개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정보가 있는 경우 카피티(Kapiti) 경찰서 담당자에게 이메일(KRDB21@police.govt.nz)을 보내거나 또는 익명신고가 가능한 Crimestoppers(0508 555 111)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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