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미세입자 사용 금지안을 계획하고 있지만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세입자는 샴푸, 선크림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스미스 장관은 미세입자가 포함된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발표했으나 비닐 봉투는 제외했다.
미세입자와 달리 비닐봉투는 재활용과 폐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많은 나라에서 비닐 봉투가 물에 휩쓸러 결국 바다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으나 뉴질랜드에서 사용하는 비닐봉투 양으로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부는 미세입자 금지를 우선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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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이미지 : 짠 치약 속의 폴리에틸렌 미세구정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