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개 오클랜드의 명문 공립학교 교장들이 두 배의 연봉을 제시한 사립 고등학교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롱베이 컬리지의 러셀 브루크 교장은 오는 6월 12일부로 아카테믹 컬리지 그룹의 ACG 파넬 캠퍼스의 교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년 동안 마운트 알버트 그래마 스쿨의 교장이 2015년 5월 캠브릿지의 세인트 피터스 스쿨 교장으로, 타카푸나 그래마 스쿨의 교장도 2015년 11월 킹스 컬리지 교장으로, 웨스트레이크 걸즈 하이 스쿨의 교장은 2016년7월 세인트 커스버스 컬리지 교장으로, 랑이토토 컬리지 교장은 금년 2월 세인트 켄티건즈로 스카웃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의 관계자는 학교장들의 연봉은 이미 충분한 수준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작은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교장들은 9만 달러에서부터 시작되어 큰 고등학교 교장들은 20만에서 24만 달러의 연봉이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