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미디어 전문 회사인 NZME는 Fairfax 사의 합병에 대하여 상업 위원회에서의 부결 결정에 대응하여 다른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밝혔다.
어제 NZME의 마이클 보그스 대표 이사는 두 회사의 합병이 관련 회사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신문 구독자와 라디오 방송 청취자들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었겠지만, 상업 위원회의 부결로 추진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NZME는 뉴질랜드 헤럴드와 헤럴드 온 선데이, 엔젯헤럴드.코.엔젯 그리고 여러 지역 신문과 뉴스토크 젯비와 음악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Fairfax사는 스터프.코.엔젯와 선데이 스타 타임즈와 다른 도시들의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상업 위원회는 지난 해 말 이 두 언론사들의 합병에 대하여 상호 경쟁력의 약화와 보도 공정성에 대한 우려로 반대하였으며, 아직도 이러한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