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한 조사에서 웰링턴이 오클랜드와 호주의 다른 도시들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도이췌 방크의 전 세계 47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생활 비용과 인구, 기후 그리고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한 조사에서 웰링턴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결정되었다.
사이먼 울프 웰링턴 카운실러이며 웰링턴 홍보 대사는 이번 결과에 대하여 웰링턴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오클랜드나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특유의 색깔과 맛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가 2위를 차지하였으며,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3위, 호주 멜버른 4위, 스위스의 취리히가 5위를 차지하였으며, 덴마크의 코펜하겐, 카나다의 오타와, 믹구의 보스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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