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 해변에서 유명한 애디스 플레이스란 테이크어웨이 가게에서 화재가 나 경찰이 조사를 진행중이다.
이 가게의 직원인 카야 프레블씨는 원뉴스에, 화재로 인해 가게가 무너져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 가게의 주인들은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는 중이었으며 어제 저녁 돌아왔다.
이 가게에는 매년 수천명의 고객들이 찾아오며 서프 구조 클럽 옆에 위치해 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프레블 씨는 우리는 여기서 가족과 같다며 모두가 서로를 잘 안다고 말했다.
소방서비스는 가게를 비롯해 태스먼 룩아웃과 더 갭의 화제도 모두 진압했다고 밝혔다.
존 서튼 형사는 화제원인을 알 수 없으며 화제와 관련해 전해진 의심적은 목격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피하 지역 순찰인원을 늘렸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