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임중인 빌 잉글리쉬 총리가 중국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가장 총리로서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잉글리쉬 총리는 45.7%로 압도적인 신임을 받고 있으며,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8.6%,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3.1%의 순으로 중국계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 TV와 트레이스 차이니즈에서 1250명의 중국계 뉴질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3/4정도가 국민당을 지지하고 있지만, 34.5%의 응답자는 총리로서 적임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계 국회의원으로 지안 양 국민당 의원과 레이몬드 후오 노동당 의원들이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멩 푼 기스본 시장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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