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살짜리 여아가 길거리에서 홀로 나와 울고 있는 상황이 목격되었으며,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고 페이스북을 통하여 부모를 찾도록 하였으며, 결국 그 여아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이 여아의 할머니로 밝힌 여인은 길을 잃고 울던 여자 아이는 자신의 딸인 그 여아의 엄마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놀라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자신이 대신 밝힌다고 말했다.
그 여아의 엄마는 큰 아이를 픽업하기 위하여 학교로 떠나면서, 25세의 동생에게 이 여아를 돌보라고 당부하였지만, 동생이 잠든 사이 이 여아가 집 밖으로 홀로 나가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지나가던 행인은 이 장면을 페이스북을 통하여 부모를 찾는 동시에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며,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여 곧 상황을 수습한 것으로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참고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