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말 열차 운행 중단 경고

오클랜드, 주말 열차 운행 중단 경고

0 개 1,180 노영례

cbc9946dfd7f285ed0c298ca61e2c12a_1717719019_5817.png
 

철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오클랜드 열차는 이번 주말부터 축소 운행될 예정이다.


오클랜드 원 레일(Auckland One Rail)은 취소가 있을 수 있으며 피크타임 열차 서비스는 토요일부터 20분 간격으로 축소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단체협약을 위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철도해운운송노조 사무총장 토드 발스터가 말했다. 그는 지난 8개월 동안 Auckland One Rail과 협상을 해왔고 타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 가지 주요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토드 발스터는 철도 노동자들이 초과 근무나 근무 시간 변경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쟁에는 열차 운전사에게 주말 대부분의 휴가를 보장하는 조항 삭제와 세 가지 주요 작업 그룹의 작업량 문제를 해결하는 데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고 설명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토드 발스터는 회사에서 계약 기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렇게 될 것이라는 신뢰는 전혀 없다며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니라며, 마지막으로 단체 교섭을 위해 파업 통지를 한 것이 20년도 훨씬 넘었기 때문에 관계가 어떻게 구축될 수 있는지 알고 있으며, Rail and Maritime Transport Union과 Auckland One Rail 사이는 상당히 나쁜 관계라고 덧붙였다.


Auckland One Rail의 마틴 최고경영자는 AOR(Auckland One Rail)이 파업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거의 합의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지만 협상이 결렬되어 고객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고 있는 파업 통지가 나온 것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열차 승무원은 연중무휴 24시간 교대로 근무했으며 AOR(Auckland One Rail)은 교대 근무가 사람들의 삶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인정했고, 결과적으로 평균임금보다 훨씬 높은 급여를 받았다고 마틴은 말했다.


AOR(Auckland One Rail)의 최근 제안은 18개월 기간 동안 단체 고용 협약이 적용되는 모든 역할에 대한 급여 요율과 수당을 6.1% 인상하는 것이라고 마틴은 말했다. 그는 AOR이 주말 근무에 대해서도 몇 가지 보증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마틴은 AOR(Auckland One Rail)이 철도해상운송노조에 서한을 보내 추가 회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파업을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원 레일(Auckland One Rail)과 노조는 다음 주에 중재에 들어가 해결책을 찾을 예정이다.


그러나 분쟁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해당 조치가 한 달 동안 계속될 수 있다고 노조에서는 말했다.



오클랜드 교통 철도 프랜차이즈 관리자인 크레이그 잉거는 성명을 통해 이 지경에 이르게 되어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 철도 연결 개통하고 철도 네트워크를 준비하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하는 동안 이미 지속적인 혼란을 견뎌야 했던 철도 고객에게 이것이 얼마나 큰 좌절감을 안겨줄지 이해한다고 밝혔다.


크레이그 잉거는 오클랜드 원 레일(Auckland One Rail)]을 이해하며 적시에 해결책을 얻기 위해 다음 주에 노조가 중재를 위해 회의를 가질 것이며,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양 당사자가 만나 협상을 계속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교통국은 토요일 이든 파크에서 열리는 블루스와 피지 드루아의 경기(Blues vs Fijian Drua game)를 위한 열차는 계속 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지역 연료세, 혼잡통행료로 대체 예정

댓글 0 | 조회 2,656 | 2024.07.01
정부는 Rons(Roads of National Significance) 프로그램 비용을 지불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를 시간대별 혼잡통행료(T… 더보기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기, 오클랜드 공항으로 회항

댓글 0 | 조회 1,884 | 2024.07.01
호주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 승객들은 7월 1일 월요일 아침 항공기가 기술적 문제에 직면한 후 오클랜드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콴타스 항공 QF120은 오전 6… 더보기

뉴질랜드 일부 지역, 폭우와 폭설 및 강풍

댓글 0 | 조회 1,772 | 2024.07.01
7월 1일 월요일, 강한 북서풍에 앞서 활발한 기상 전선이 뉴질랜드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부 지역에 폭우를 내리고 센트럴오타고와 매켄지 분지까지 폭설이… 더보기

걸프 하버 여성 시신,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2,096 | 2024.07.01
지난 3월 12일 한 낚시꾼이 오클랜드 북부 걸프 하버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경찰은 그녀가 중국인이라는 믿음 외에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녀의 신원… 더보기

16세 소년, 오클랜드 버스에서 금속봉으로 공격당해

댓글 0 | 조회 2,490 | 2024.07.01
한 여성이 오클랜드 버스에서 16세 소년을 금속봉으로 공격했다. 피해자는 이 공격으로 인해 치아 세 개가 빠졌고 두 개가 더 손상되었으며, 공격 과정에서 그 여성… 더보기

7/1부터 변하는 것들, 처방비, FamilyBoost 등

댓글 0 | 조회 4,622 | 2024.07.01
7월 1일부터 변하는 정책은 전국의 가구에 영향을 미칠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처방전 변경부터 모기지 조정까지, 규칙, 수수료 및 세금은 많은 사람들이… 더보기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2,071 | 2024.06.30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19에 대해 '평소대로의 접근 방식'을 취하려는 뉴질랜드 보건부의 계획이 바이러스의 부활을 고려할 때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1,449 | 2024.06.30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Sunday News 신문이 7월 말에 폐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Stuff에서는 일요일 아침 신문과 웹사이트의 뉴스 기사를 통…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979 | 2024.06.30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수많은 어린이 기록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일을 철회했다. Oranga Tamariki-Ministr…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2,505 | 2024.06.30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한 후 한 사람이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경찰과 세인트 존 구급차는 토요일 오후 7시경 누군… 더보기

와이카토 전역에서 범죄 저지른 청소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83 | 2024.06.30
11세에서 13세 사이의 4명을 포함해 5명의 청소년이 밤새 와이카토의 케임브리지(Cambridge)에서 와이히 해변(Waihi Beach)까지 이어진 일련의 강… 더보기

랜딩 기어 결함 비행기, 인버카길 공항 상공 1시간 넘게 선회

댓글 0 | 조회 980 | 2024.06.30
토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랜딩 기어 결함으로 인해 한 시간 넘게 착륙할 수 없게 된 후 인버카길 공항에서 응급 서비스가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사고, 여성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081 | 2024.06.30
토요일 아침 루아페후 산에서 등반 사고로 한 여성이 사망했다.경찰은 등산객들이 루아페후산(Mt Ruapehu)동쪽에서 등반을 하던 중, 오전 11시경 황개후 산장…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7/1부터 폐지

댓글 0 | 조회 1,633 | 2024.06.30
오클랜드 지역에만 부과되었던 지역 연료세가 2024년 6월 30일 종료되어 7월 1일부터 폐지된다.연합정부는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제도를 2024년 6월 30일 종… 더보기

남섬 서부 일부, 악천후 경고

댓글 0 | 조회 933 | 2024.06.29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활발한 기상 전선이 남섬 상공으로 이동함에 따라 남섬 서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악천후 경고가 나왔다. Westland Distri…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상 턴 강도, 2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1,444 | 2024.06.29
판사는 보석상을 강탈한 청소년 범죄자를 감옥에 보냈지만 그에게 "너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엔젯 해럴드에서 보도했다.범행 당시 17세였던 사이프리스 … 더보기

북섬 동부 해안 지역 홍수, 7일 동안 최대 336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1,440 | 2024.06.29
북섬 동부 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피해를 입었던 동부 해안 지역은 올해 다시 폭우로 인한 홍수 피… 더보기

청소년 이상 성인, COVID-19 관련 GP 방문 유료화

댓글 0 | 조회 1,432 | 2024.06.29
청소년 이상 성인이 COVID-19 관련 질병으로 GP를 방문할 시 받았던 무료 혜택이 중단된다.다음 주 7월 1일부터 14세 이상의 사람들은 COVID-19 관… 더보기

글렌필드 여성 사망, 한 남성 살인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2,647 | 2024.06.29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후 살인 수사가 시작되었다.경찰은 금요일 오후 4시 25분경 사건 신고를 받은 후 글렌필드의 와이번 플레이스(Wyvern … 더보기

키위뱅크, "내년 금리 인하" 전망

댓글 0 | 조회 1,668 | 2024.06.29
기업과 가계는 2025년까지 높은 금리 속에서 버티고 있는 가운데, 키위뱅크(Kiwibank)에서는 내년에 상당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6.8% 세금 인상 포함 10년 예산 채택

댓글 0 | 조회 960 | 2024.06.29
오클랜드 시의회(Auckland Council)는 오클랜드 주민의 세율을 평균 6.8% 인상하는 차기 장기 계획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웨인 브라운 시장은 요금 인… 더보기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0위 유지

댓글 0 | 조회 3,659 | 2024.06.28
오클랜드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상위 10위 자리를 유지했다.City of Sails는 지난해 동점 10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일본 … 더보기

오클랜드, 출근길에 흉기에 찔린 한국인 남성

댓글 0 | 조회 7,352 | 2024.06.28
오클랜드에 사는 한 한국인 남성이 마누카우에서 출근길에 공격을 받아 흉기에 찔렸다는 소식을 엔젯 해럴드에서 보도했다.41세인 피해자는 이씨로만 알려졌고, 대낮에 … 더보기

아시아계 대상 범죄, 지난 6년 동안 증가

댓글 0 | 조회 2,452 | 2024.06.28
뉴질랜드에서 범죄를 경험한 아시아계 성인의 비율은 사기, 기만, 차별의 증가로 인해 지난 6년 동안 증가했다고 새로운 보고서가 밝혔다.법무부는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더보기

마타리키 아침,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840 | 2024.06.28
마오리 설날로 공휴일인 6월 28일 금요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맑을 것으로 예보되었다.마타리키(Matariki) 연휴가 시작되고 앞으로 며칠 동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