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에 폭우, 정전, 홍수, 도로 폐쇄

0 개 6,104 노영례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에 날씨 감시 및 경보가 발령되었다. 모든 걸프 하버 페리가 취소되었으며 대체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주변에서 여러 건의 정전이 보고되었다.


노스랜드 일부 지역에는 밤새 100mm 이상의 비가 내렸고 금요일에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민방위부는 주요 도로 봉쇄나 심각한 홍수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섬의 베이 오브 플렌티, 타라나키, 와이카토, 노스랜드, 그리고 남섬 북부 지역에도 금요일 MetService의 기상 경보와 감시가 발령되었다.


불러 시장인 제이미 클라인은 웨스트포트에 비상 작전 센터가 설치되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폭우 주의보, 금요일 오후 8시까지...

폭우에 대한 경고 및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북섬 일부 지역에서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오클랜드 폭우 주의보는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되었고, 코로만델과 플렌티 베이의 오렌지 경보는 밤 11시까지 발효된다. 동쪽의 와카타네에서 북부 타이라휘티/기스본까지의 지역은 토요일 이른 아침까지 더 많은 비가 올 수 있으며, 경보는 토요일 오전 6시까지 발효된다.


금요일 아침 남섬 상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최근 며칠보다 훨씬 적게 내리고, 금요일 오후에는 점차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오클랜드, 여러 지역에서 정전 발생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의 노스코트(Northcote), 데본포트(Devonport), 글렌필드(Glenfield),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ey)와 서부 오클랜드(West Auckland) 지역의 피하(Piha), 카레카레(Karekare) 일부 가구가 전력 공급을 중단되었다. 많은 지역의 전력이 복구되었지만, 일부 지역은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력 회사 벡터(Vector)는 레뮤에라(Remurea), 미션 베이(Mission Bay), 와이헤케 섬(Waiheke Island)의 팜 비치(Palm Beach)에서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클랜드 전역에 걸친 폭우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클랜드 공항 이용 시 유의사항

오클랜드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지만, 이용객들에게 여유 시간을 두고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공항 측은 “국내외 항공편이 기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행객들은 항공사 공지를 확인하고, 뉴질랜드 교통국(NZTA) 웹사이트에서 도로 상황을 점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로 폐쇄 및 운전 주의 당부

NZTA 와카 코타히(Waka Kotahi)는 파 노스(Far North) 지역의 SH10 일부 저지대가 지속되는 비와 밀물로 인해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넬슨 및 태즈먼(Nelson & Tasman) 지역에서는 여러 강이 연간 홍수 수위를 초과하면서 도로가 폐쇄되었다. 마이타이 밸리 로드(Maitai Valley Road)와 마누카 스트릿(Manuka Street)가 높은 강 수위로 인해 통제되었으며, 태즈먼의 루비 베이(Ruby Bay) 지역 스태포드 드라이브(Stafford Drive)도 폐쇄되었다.


파 노스 지자체는 다우틀리스 베이 인근 도로를 포함해 여섯 개의 도로가 홍수로 인해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SH10은 현재 개통된 상태이다.


왕가파라오아 반도에서 극적인 보트 구조

금요일 새벽, 왕가파라오아(Whangaparāoa) 반도 인근에서 폭풍우 속에 정박된 요트에 홀로 고립된 여성이 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뉴질랜드 해안경비대(Coastguard)에 따르면, 여성의 파트너는 틴달스 비치(Tindalls Beach)에서 육지로 나간 후 강한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다시 배로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원들은 약 12해리(약 22km)를 항해해 여성에게 도달했으며, 평소 2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극심한 기상 악화로 인해 한 시간 이상 걸려 구조를 마쳤다.


폴리페스트 일부 일정 취소

금요일 오클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마오리 스테이지 디비전 2’ 경연이 계속되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되었다.


대회 주최 측은 SNS를 통해 “마오리 스테이지 디비전 2의 재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참가 학교 및 가족들에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비전 1’ 경연은 계획대로 토요일 마누카우 스포츠 볼(Manukau Sports Bow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금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날씨로 인한 무대와 행사장 손상으로 인해 복구를 우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넬슨 지역 홍수로 도로 일부 통제

남섬의 넬슨 지역에서는 며칠간 이어진 집중호우가 점차 약화되고 있으나, 수문학 전문가들이 여전히 강 수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넬슨 시의회에 따르면, 높은 강 수위로 인해 일부 도로가 폐쇄되었으며, 와이메아 로드(Waimea Road)에서는 배수관이 막혀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넬슨 항만 관리자는 항구 주변에 상당량의 부유물이 떠다니고 있으며, 썰물 시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넬슨 시의 모든 운동장은 폐쇄된 상태이다.


극심한 악천후로 인해 북부 지역 운전 주의 당부

교통국(Transport Agency)은 북부 지역의 SH10 고속도로 저지대가 폭우와 밀물로 인해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해당 지역 이동을 가급적 연기할 것을 권고하며,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할 경우 속도를 줄이고 홍수로 인한 부유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노스랜드 지역 정전 발생, 복구 예정 시간은 정오

노스랜드 지역에서 강풍과 폭우로 인해 약 5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파 노스(Far North) 지역에서는 타우포 베이(Taupō Bay)와 다우틀리스 베이(Doubtless Bay) 일부 지역 230가구가 정전 상태이며, 외딴 지역인 웨카웨카 밸리(Wekaweka Valley)에서도 50가구가 전력 공급을 받지 못했다.


또한, 왕가레이(Whangārei) 지역의 와나나키(Whananaki)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전선이 끊어져 오전 3시부터 185가구가 정전되었고,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금요일 정오까지 전력 공급이 재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이마이 고개(Kaimai Ranges) 고속도로 폐쇄

와이카토(Waikato)와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지역을 연결하는 주 고속도로 29번(State Highway 29)이 고장 난 트럭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10시 이전 솔저스 로드(Soldiers Road)와 밸리 뷰 로드(Valley View Road)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트럭에 적재된 염소(Chlorine)가 악천후로 인해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추가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은 여행을 연기하거나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이 권고되었다.


b971ed02b5ecff15a3f241b6df69e96d_1743723930_5417.jpg
 


 


북부 지역 소방대, 기상 악화와 교통사고로 바쁜 밤 보내

케리케리(Kerikeri) 소방대는 밤사이 주로 악천후로 인한 여섯 건의 출동 요청을 받았다.


금요일 새벽 6시 40분, 파 노스 지역 황가로아 하버(Whangaroa Harbour)의 긴급 주택 시설이 홍수 피해를 입어 긴급 구조가 이루어졌다. 같은 시각, 케리케리 및 카에오(Kāeo) 소방대는 SH10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트럭 간 충돌 사고에 대응하였으며,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주택 홍수 피해 발생

금요일 아침, 파 노스 지역의 긴급 주택 시설이 침수되면서 취약 가정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소방 및 비상대응(Fire and Emergency NZ)에 따르면, 오전 6시 40분경, 왕가아 하버에 위치한 과거 휴양지였던 주택 시설에서 침수가 발생하여 일부 가재도구가 손상되었다.


소방대원들은 건물로 유입되는 물을 우회시키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테 루낭아 오 화잉가로아(Te Rūnanga o Whaingaroa)’ 직원들이 입주민들을 대체 숙소로 이동시켰다.


b971ed02b5ecff15a3f241b6df69e96d_1743723873_691.jpg
▲4월 4일 낮 12시 40분 기준 전국 날씨 

희귀 도마뱀 밀반출 시도한 한국인, 잠복 수사에 적발돼 징역 14개월

댓글 0 | 조회 3,141 | 2025.12.05
뉴질랜드 보존부(DOC)의 잠복 수사에 걸려 희귀 도마뱀을 밀반출하려던 한국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오클랜드 마누카우 지방법원은 23세의 이 씨에게 보호종… 더보기

Bay of Plenty 연안, 패류 독소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672 | 2025.12.05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이 Maketu Beach부터 Waihi Beach까지 베이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해안 전 구간에서 패류를 채취하거나… 더보기

마운트 웰링턴서 남성 흉기 사건 사망…경찰 살인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915 | 2025.12.05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5일 낮 12시15…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경제, 선거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906 | 2025.12.05
2025년을 마무리하며 데이비드 하그리브스는 내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희망을 점검했다. 그는 “선거가 경제 회복에 가장 큰 변수”라며 “경기 회복과 국민 신… 더보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 주택 건설 회복세로 GDP 전망 밝아져

댓글 0 | 조회 711 | 2025.12.05
2025년 9월 분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이 예상보다 강하게 회복됐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주택 건설이 증가하면서 전체 건설 활동이 1.5% 상승했…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온라인 아동 성범죄 조직 연루로 징역형

댓글 0 | 조회 767 | 2025.12.05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해외에서 귀국할 때 공항 세관에서 휴대폰에 담긴 아동 성착취물 수천 건이 발견되어, 국제 아동 성범죄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징역… 더보기

세계 억만장자 2,919명, 총자산 2경 3천조원…뉴질랜드는 18명

댓글 0 | 조회 1,218 | 2025.12.05
2025년 12월, 스위스 은행 UBS가 발표한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자산 10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 이상의 억만장자 수는 2,919명으로,… 더보기

알바니에서 2만 달러 상당 의류 절도 시도 10대 체포

댓글 0 | 조회 1,379 | 2025.12.05
뉴질랜드 알바니의 한 상점에서 약 2만 달러 상당의 의류를 훔치려던 1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새벽 2시 54분경, 돈 맥키넌 드라이브에 위치한 …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가장 비싼·싼 주택 거래금액은?

댓글 0 | 조회 1,842 | 2025.12.05
2025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싼 주택과 가장 싼 주택이 모두 거래됐다.올해 가장 비싼 주택 거래는 오클랜드 헌…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 13년 만에 60% 인상

댓글 0 | 조회 1,473 | 2025.12.05
2025년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의 주차요금이 13년 전에 비해 약 60%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은 시간당 약 70달러(주… 더보기

IRD 오류로 수천 명, 잘못된 세금 신고

댓글 0 | 조회 2,210 | 2025.12.05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의 시스템 오류로 4,500명 이상이 잘못된 세금 신고를 했다. IR은 올해 세금 신고 시스템(myIR)에서 공동 소유 주식에서 발생한 배… 더보기

플레전트 포인트 골퍼,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 기록

댓글 0 | 조회 728 | 2025.12.05
남캔터베리 플레전트 포인트 골프클럽에서 35세의 브래드 테겔라스가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파5홀에서 2타)를 기록해 골프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1월 27일, … 더보기

[금요열전] ‘피터 블레이크 경’의 성공을 넘어, 인류를 향한 항해

댓글 0 | 조회 474 | 2025.12.05
뉴질랜드가 낳은 전설적 요트 영웅이자 환경운동가, Sir Peter Blake.많은 사람에게 그는 ‘아메리카스컵 우승자’이자 ‘세계 최고의 요트맨’으로 기억되지만… 더보기

여름철, 집 안전 점검하세요

댓글 0 | 조회 968 | 2025.12.05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여름철을 맞아 주택 보안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28일, 한 35세 남성이 밤에 주택에 침입해 강도 사건을 저질렀으며, 이 남… 더보기

한국 차세대,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함께한 감사의 밤

댓글 0 | 조회 615 | 2025.12.05
한국과 뉴질랜드의 마음을 잇는 특별한 만남이 뉴질랜드 와이카토에서 열렸다.12월 3일 오후 5시, 해밀턴 링크(6 Te-Aroha St, Hamilton, NZ)… 더보기

12월 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5 | 2025.12.04
루미나 양고기, 영국과 유럽 시장 공략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Lumina Lamb)가 중동 시장에 이어 영국과 유럽의 전통 양고기 시장(웨일스, 스코틀랜드… 더보기

톰 앤 루크 저탄수 스낵볼, 하드 플라스틱 혼입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951 | 2025.12.04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스마트푸드즈(Smartfoods)와 함께 톰 앤 루크(Tom & Luke) 브랜드의 저탄수 스낵볼(초콜릿 코팅 쿠키 앤 크… 더보기

동부지역에 다시 더위가 찾아온다

댓글 0 | 조회 1,311 | 2025.12.04
2025년 12월 4일(목)부터 8일(월)까지, 뉴질랜드 전역의 날씨가 큰 변화를 보인다. 지난 3일(수) 북섬은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날… 더보기

코로나 대출, 뉴질랜드 2만 개 중소기업 4.47억 달러 상환 실패

댓글 0 | 조회 1,374 | 2025.12.04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제공된 소상공인 현금흐름 대출(Small Business Cashflow Loan … 더보기

크리스마스 온라인 쇼핑, 사기 조심하세요

댓글 0 | 조회 830 | 2025.12.04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이 온라인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사기와 부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더니든 수사지원팀은 특히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피해 사례가 늘고 있…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댓글 0 | 조회 1,782 | 2025.12.04
2025년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검색 플랫폼 구글이 올해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이번 데이터는 키위들의 관심사, 위험 감지 … 더보기

MZ세대, 직장 만족도 최저…10명 중 4명 “출근이 두렵다”

댓글 0 | 조회 1,104 | 2025.12.04
뉴질랜드 직장인들의 전반적 행복도는 지난 1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특히 MZ세대 중 막내인 Z세대의 직장 불만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여전히 ‘보합세’ 유지

댓글 0 | 조회 729 | 2025.12.04
2025년 11월 뉴질랜드 주택시장은 전국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치지수(HVI)에 따르면, 11월 평균 주택가격은 80만 6… 더보기

오렌지 주스, 하루 한 잔이 심장 건강에 도움

댓글 0 | 조회 884 | 2025.12.04
하루 한 잔의 오렌지 주스가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것을 넘어서,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렌지… 더보기

뉴질랜드, 절반 가까운 차량이 등록·검사 연체

댓글 0 | 조회 1,308 | 2025.12.04
뉴질랜드에서 등록 또는 검사(WoF)가 만료된 차량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 된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차량 관리 앱 '본넷(Bonnet)'이 2만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