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Cambridge, 정부 상시 경찰 배치 요구해

와이카토 Cambridge, 정부 상시 경찰 배치 요구해

0 개 1,069 KoreaPost

와이카토의 작은 도시인 Cambridge 가 정부에 상시 경찰 배치를 요구하고 있다.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나 경찰 인력이 부족하여 지역 자원 봉사자들이 순번제로 치안을 맡고 있다. 

 

Jim Mylchreest 시장은 지난 해 중순부터 경찰이 상주하는 경찰서가 다시 배치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Cambridge 에 범죄가 증가하고 있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Te Awamutu의 이동 경찰대부터 출동까지 40분에서 1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주유소는 10개월 동안 두 번이나 절도를 당한 뒤 CCTV 20대를 설치했다. 

 

오후 4시 30분경 경찰과 보안요원이 퇴근하면 도시는 전적으로 무방비 상태가 되어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Mylchreest 시장은 주민들이 범죄에 불안해 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자체 방범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지역 담당하는 Frank Grant 총경은 더 많은 이동 인력을 배치해서 빠르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aula Bennett 장관은 2021년까지 경찰 880명이 증원되고 이 중 약 140명이 지방에 배치될 것이라며 이들 중에서 Cambridge 에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 ​​ 

 

3e40a8522f07380372a01884916ace73_1489697393_5478.jpg
 

오클랜드 노스쇼어 주택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댓글 0 | 조회 1,438 | 2017.05.01
어제 오클랜드 노스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에 나섰다. 어제 오후 8시에 한 2층 집 주택에서 불이 나 응급 소방 서비스가 출동했다.이 주…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가게 주인들, 도둑 문제 알리기 위해...

댓글 0 | 조회 1,518 | 2017.05.01
오클랜드 남부에서 수 백 명의 가게 오너들이 도둑 문제를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섰다.이들은 일요일인 어제 마누카우의 그레잇 사우스 로드를 행진하며 가게 주인들을 … 더보기

30일까지 꼭!! 투표합시다. 대학생들의 투표독려 영상

댓글 0 | 조회 1,217 | 2017.04.29
"너 재외국민 투표 있는 것 알았어? ""투표! 투표 해야 되요? "오클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투표 독려 영상을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고 있다.… 더보기

재외투표 30일까지,마감 하루 앞두고 2,340명 투표해

댓글 0 | 조회 1,881 | 2017.04.29
제 19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지난 4월 25일 시작돼 3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마감을 하루 앞둔 29일까지 오클랜드 영사관( (Level 12, … 더보기

상어에 물렸던 여성 “상어 주둥이 비틀고 탈출했다”

댓글 0 | 조회 3,061 | 2017.04.29
남섬 해안에서 보디보딩(bodyboarding) 중 상어 공격을 받았던 외국인 여성이 당시 상어의 주둥이를 비틀어 빠져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27일… 더보기

외딴 산장에 남겨진 의문의 배낭으로 한바탕 소동

댓글 0 | 조회 1,980 | 2017.04.29
철없는 한 등산객이 외딴 산장에 아무런 표식도 없이 배낭 하나만 달랑 남겨놓고 사라져 경찰로 하여금 한바탕 소동을 벌이도록 만들었다. 소동은 지난 4월 28일(금… 더보기

강물에서 발견됐던 시신, 신고 하루 뒤 수습돼

댓글 0 | 조회 1,349 | 2017.04.29
강물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인 경찰이 신고 접수 하루 뒤에 한 80대 노인 여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4월 28일(금) 정오 무렵에 주민이 시신… 더보기

희귀 박쥐 돌아온 오클랜드 서부의 개울가

댓글 0 | 조회 2,495 | 2017.04.29
지난 15년 이상 서부 오클랜드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멸종 위기의 희귀 박쥐들이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실은 오클랜드 시청 관계자들이 지난달 2… 더보기

주말 비소식, 남부 지역 추위 찾아와

댓글 0 | 조회 1,777 | 2017.04.28
주말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MetService 는 주말에 비가 내린 후, 남부 지역은 기온이 급락할 것이라고 예보했다.이번주 내내 따뜻한 날씨를 가져왔던 고기…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어버이날 기념 가을 나들이 예정

댓글 0 | 조회 772 | 2017.04.28
와이카토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오는 5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이 행사는 Miranda Hot Pool… 더보기

거리 상징이었던 대형견의 기념물 세우려는 웰링턴 시민들

댓글 0 | 조회 1,348 | 2017.04.28
웰링턴 시내의 한 카페에서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개가 죽자 기념물(memorial statue)을 세우자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세워질 기념물의 주인공… 더보기

태풍 지나간 후 몰려온 파리떼로 몸살 앓는 가정들

댓글 0 | 조회 1,919 | 2017.04.28
태풍이 지나가는 등 습도가 높고 따듯했던 날씨 탓으로 인해 특히 북섬 지역의 각 가정들이 파리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와이라라파(Wairarapa) 지역의 … 더보기

렌트 주택, 소유 주택보다 관리 두 배로 허술

댓글 0 | 조회 1,922 | 2017.04.28
렌트 주택들이 소유 주택보다 관리가 두배로 허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리서치 그룹인 BRANZ (브랜즈)의 최근 주택 컨디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이후 … 더보기

폭행 후 차량으로 끌려갔던 여성 구해준 의인 3명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2,210 | 2017.04.28
오클랜드 경찰은 폭행을 당한뒤 승용차 뒷자석에 끌려갔던 한 여성을 구해준 세명의 ‘사마리아인’들을 찾고 있다.경찰에 따르면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은 지난 … 더보기

화물열차 타고 가다 심각한 부상당한 남성

댓글 0 | 조회 1,144 | 2017.04.27
화물열차를 타고 가던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오클랜드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4월 27일(목) 오후 1시 25분경에 오클랜드 남부의 푸히누이… 더보기

서핑 중 상어 공격으로 외국인 여성 부상당해

댓글 0 | 조회 1,300 | 2017.04.27
남섬 남부 지역의 연안에서 서핑을 즐기던 한 외국인 여성이 상어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더니든의 오타고 구조 헬리콥터가 부상당한 여성을 싣기 위해 사우스… 더보기

[총리 칼럼] 열심을 다해 일하는 복지사 및 요양사들을 지원

댓글 0 | 조회 1,426 | 2017.04.27
노인분들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 그리고 그 외에 취약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자신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노련하고, 배려가 깊으며, 헌신하는 요양… 더보기

워크비자 입국자수 늘고, 학생비자수 줄어들어

댓글 3 | 조회 3,680 | 2017.04.27
2017년 3월 기준 뉴질랜드 이민자들의 수가 71,9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워크 비자로 입국한 이민자 수가 43,700명으로 가장 많았… 더보기

3월 말 실종되었던 13세 소녀, 무사히 돌아와

댓글 1 | 조회 1,281 | 2017.04.27
지난 3월 말에 실종된 13세 소녀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경찰은 타미아 아파아파가 지난 3월27일 교복을 입은채 실종된 후 매우 우려된다고 밝힌 바 있다.아파… 더보기

비번 중인 경찰, 아내와 다른 남성에게 총 쏴

댓글 0 | 조회 1,522 | 2017.04.27
인버카길에서 한 경찰이 비번 중 아내와 다른 남성에게 총을 쏴 죽인 혐의로 붙잡혀 30명이 넘는 경찰들이 조사에 나섰다.이틀 전 오후 8시 인버카길의 뉴필드에서 … 더보기

와이카토 일부 지역, 학교기금모금 핑계 사기꾼 가정 방문 경고

댓글 0 | 조회 1,070 | 2017.04.26
와이카토 지역 경찰은 차트웰, 페어필드, 퀸우드 및 북부 교외 지역의 주택을 방문해 지역 학교 트립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 같은 경품 티켓 판매 행위에 대한 경고… 더보기

여승배 제 17대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 취임사

댓글 1 | 조회 1,670 | 2017.04.26
친애하는 재뉴질랜드 한국교민 여러분,제17대 뉴질랜드대사로 부임한 여승배입니다.지난 4.19 Petsy Reddy 뉴질랜드 총독에게 신임장을 제정함으로써 대한민국… 더보기

3일째 표류하던 통가 어부 구한 NZ공군

댓글 0 | 조회 2,850 | 2017.04.26
엔진 고장으로 3일 동안 바다를 표류하며 죽음과 맞서던 통가의 한 어부가 뉴질랜드 공군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에우아(Eua) 섬 출신의 27살 어… 더보기

“사상자 발생한 총격사건 용의자는 현직 경찰관?”

댓글 2 | 조회 1,325 | 2017.04.26
주택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여성이 한 명 숨진 가운데 용의자가 현직 경찰관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사건은 4월 25일(화) 저녁 8시 무렵 남섬 남부 인버카길… 더보기

외교부 장관, 뉴질랜드인이 호주 시민권 쉽게 얻는 방법 논의

댓글 5 | 조회 7,873 | 2017.04.25
외교부장관으로 새롭게 선임된 제리 브라운리장관은 가장 처음 맡은 과제로 키위들이 호주 시민권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지난주 호주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