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카길에서 한 경찰이 비번 중 아내와 다른 남성에게 총을 쏴 죽인 혐의로 붙잡혀 30명이 넘는 경찰들이 조사에 나섰다.
이틀 전 오후 8시 인버카길의 뉴필드에서 한 여성이 사망하고 한 남성이 크게 다쳤다.
벤 맥클린 경찰관은 사건 후 40분 후 인버카길 경찰에 자진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맥클린 경찰관은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그의 정신 상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맥클린 경찰관은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어제 현장조사가 진행되었으며 현장도로에는 비상선이 설치되어 폐쇄되었다.
여성을 쏜 총은 경찰 소지용이 아니었으며 현장에서 소화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