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에 실종된 13세 소녀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은 타미아 아파아파가 지난 3월27일 교복을 입은채 실종된 후 매우 우려된다고 밝힌 바 있다.
아파아파양은 어제 오클랜드 집에 안전하고 무사히 돌아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 월요일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밝히려고 노력했으나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나이와 실종된 기간을 고려할 때 경찰은 그녀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판단했었다.
경찰은 그녀가 오클랜드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타우랑가에 가족이 있기 때문에 베이오브플렌티나 해밀턴으로 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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