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기준 뉴질랜드 이민자들의 수가 71,9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워크 비자로 입국한 이민자 수가 43,7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작년 5,100명 많은 수치이다.
뉴질랜드로 돌아온 시민권자들의 수는 31,995명으로 작년보다 조금 줄었으며 학생 비자로 입국한 사람 수는 3,800명 줄어든 23,900 였다.
지난 3월까지 총 129,500명이 이민을 왔으며 출국한 사람 수는 57,600명이었다.
또, 지난 5년 간 입국한 사람들 중 4분의 3은 외국 시민이었으며 이중 영국 시민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인도와 중국이 뒤를 이었다.
이 중 26%는 뉴질랜드 시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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