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주택들이 소유 주택보다 관리가 두배로 허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리서치 그룹인 BRANZ (브랜즈)의 최근 주택 컨디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주택 컨디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유주택의 48%에 비해 단 24%의 렌트 주택들만이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50개의 주택들을 검사했으며 49개의 특징들을 평가했다.
브랜즈의 빌딩 퍼포먼스 리서치의 마크 존스 팀장은, 이번 조사에서 자기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내부 라이닝이나 문과 창문 등을 잘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 렌트 주택들의 벽이나 내부 라이닝, 가구 등의 컨디션이 심각한 수준인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