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에서 수 백 명의 가게 오너들이 도둑 문제를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섰다.
이들은 일요일인 어제 마누카우의 그레잇 사우스 로드를 행진하며 가게 주인들을 위한 보호 정책 개선과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 강화를 외쳤다.
가게 주인들은 페이스북에도 범죄 예방 그룹이란 이름의 페이지도 개설했다.
지난 금요일 이 페이지의 올라간 한 글에서 파쿠랑가의 도미노스에서 발생한 대낮의 강도 사건을 언급되었다.
이 글에 따르면, 부활절 연휴 빅 존스 데어리 근처에 있는 이 가게에 대낮에 강도가 들었고 열심히 일하던 가게 주인은 공격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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