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축업자가 130명의 채권자들에게 2백만 달러의 빚으로 도산하면서, 30 명의 주택 소유자들에게도 집을 잃어 길거리로 내쫓기게 되는 피해를 입혔다.
포인트 투 포인트 홀딩스 회사는 지난 1월 30일자로 부도가 났으며, 이로 인하여 투아카우부터 왕가레이 사이의 여러 단계의 건축 사업들이 연쇄적으로 중단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30 여명의 주택 소유자들도 내몰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푸케코헤와 투아카우 지역사이에서 주택 건축 사업을 주로 진행하였던 이 회사는 일부 피해자들에게는 두 번째의 도산으로 피해를 입히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회사의 스티븐 폴리 이사는 과거에도 건축 회사를 운영하였지만 역시 부도를 낸 회사의 이사직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2백만 달러의 채무에 대한 변제는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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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진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