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인력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서비스업 인력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3 2,975 KoreaPost

정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업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앞으로 영업, 접대, 노인 돌보미 등의 분야에서 향후 3년 간 20만 명의 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과 운동 산업에 붐이 일고 있으며 인구는 고령화 되어가고 경제는 성장하고 있어 서비스 업계의 인력이 더더욱 필요하다. 

 

이번 조사를 지원한 Your Service Aotearoa 의 브루스 로벗슨씨는 인력 부족은 심각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폴 골드 스미스 고용부 장관은 경제가 성장할 수록 키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며 우리는 인구 성장 비율보다 일자리 성장이 더 빠르다고 주장했다. 

 

어제 발표된 뉴질랜드의 현재 실업률은 13만 2천 명으로 지난 3개월 간 하락했다. 

 

단기간의 해결책으로 비지니스들은 새 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나 새로운 비자 규정이 발효되면 인력 부족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실업률은 13%이며 산업 훈련 단체들은 이들을 노동 인구에 투입시키기 원하고 있다. 

 

무역 조합의 리차드 웨그스타프씨는 서비스 직종은 급여가 가장 낮은 업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어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업종은 현재 급여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업종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4c358ff76179df8c81332354487acb0d_1493847528_8695.jpg
 

해리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민법을 저렇게 강화시켰단 말이지
kpga11256
80~90년대 까지만해도 이나라는 낙농업 수출로 근근히 살아가던 나라였죠..
인구도 적어서 경제창출 효과도 적었구요..
그래서 내세운게 이민자을 받는거였고...
상대적으로 쉬운 이민법으로 많은 아시안들이 몰리기 시작했죠..

헌데 언젠가 부터 관광업이 호황을 이루고..(이미 낙농업 수출해서 버는돈을 추월한 상태..)
경제가 좋아지니 이젠 아시안들이 이민으로 들어와서 경제창출할 필요가 없어지었지요..
그러다 보니 이젠 아시안들이 눈에 가시가된거죠..
요즘은 오히려 많은 아시안 이민자을 사회 문제인양 대하죠...

백인들은 겉으로는 평화..민주주의..하고 떠들지만
어느인종보다도 잠재적 인종차별을 가지고있는 인종이죠..
흑인이나 황인종이 먼저 백인을 인종차별을 하지는 않지요..
세계역사을 봐도 백인이 먼저 흑인과 황인종을 인종차별을 하였지요...

그래서 현시점에서 아시안들은 그저 집값이나 올리고,일자리나 뺏고,시끄럽고, 환경이나 파괴하는 그런 인식으로 변화고 있는거죠..

정치권들은 이에 편승하다보니 이번에 강력한 이민법이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나라 키위들은 3d인력난 같은거에는 관심이 없구요...
(요즘 이민성 워크비자 정말 잘안줍니다...인력난을 무시합니다...오히려 "그러니깐 키위 고용하면 되지 않냐"고 하면서 기각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오로지 지금 당장 아시안들이 많아지는것을 싫어하는거죠..

그러니 이민법이 완화되려면 세계적 경제 불황으로 이나라에 관광객 수가 현져하게 떨어지거나..
뉴질랜드 경제가 악화되어서 IMF한방 맞아야 이민법이 완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의 경제지표,관광호황 으로는 최소 몇년간은 이민문을 꼭꼭 닫으리라 생각합니다...
뉴질만세
이민자 고용할려면 연봉 5만불이상 줘야 워크비자준다면서? 그래서 미리 워킹홀리데이 3천명으로 늘렸군아?
이제 서비스업은 죄다 워홀이 지배할듯 학생들이나

외국인 몰던 캠퍼밴 “중앙선 침범으로 탑승자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466 | 2017.05.04
외국 관광객으로 보이는 운전자가 몰던 캠퍼밴이 중앙선을 넘었다가 마주 오던 사륜구동차(ute)와 부딪혀 사상자가 여럿 발생했다. 사고는 5월 4일(목) 오후 1시… 더보기

고기 살리겠다고 나선 낚시꾼들

댓글 0 | 조회 1,108 | 2017.05.04
평소 고기를 낚는 낚시꾼들이 이번에는 오히려 고기를 살리려 나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4월말 노스 캔터베리 지역의 ‘낚시 및 사냥협회(Fish & G… 더보기

CHCH시청 “리틀턴에 초대형 크루즈 부두 만든다”

댓글 0 | 조회 2,009 | 2017.05.04
크라이스트처치의 리틀턴(Lyttelton) 항구에 초대형 크루즈 선박이 입항할 수 있는 부두가 들어선다. 향후 2년 반 공사 후 오는 2019년 봄에 들어설 부두… 더보기

글렌필드 ANZ 은행 강도사건, 범인 공개 수배

댓글 0 | 조회 1,910 | 2017.05.04
어제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ANZ 은행 글렌필드 로드 지점에 강도가 들었다. 경찰은 범인이 찍힌 영상을 공개하고 수배했다.강도 사건은 5월 3일 오후 1시 1… 더보기

NZME는 Fairfax 사의 합병 부결 후 다른 방안 모색

댓글 1 | 조회 1,032 | 2017.05.04
뉴질랜드의 미디어 전문 회사인 NZME는 Fairfax 사의 합병에 대하여 상업 위원회에서의 부결 결정에 대응하여 다른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밝혔다.어제 NZME… 더보기

1/4분기 뉴질랜드 실업율, 예상보다 더 하락

댓글 0 | 조회 1,397 | 2017.05.04
지난 1/4 분기 동안 뉴질랜드의 실업율이 예상보다 더 하락하였지만, 이민 인구의 유입으로 임금 상승율이 올라가고 있으며 따라서 언제라도 은행 이자율이 오를 수 … 더보기

호주의 대 뉴질랜드 정책 변화, 정부는 불만 표시하지만...

댓글 5 | 조회 5,167 | 2017.05.04
갑작스러운 호주의 대 뉴질랜드 정책 변화에 대하여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강력하게 불만을 표시하고 있지만, 그 상황이 개선될 여지는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제리 … 더보기

오클랜드 명문 공립학교 교장들, 연봉 두 배 스카웃 사립학교로 이동

댓글 0 | 조회 2,128 | 2017.05.04
다섯 개 오클랜드의 명문 공립학교 교장들이 두 배의 연봉을 제시한 사립 고등학교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롱베이 컬리지의 러셀 브루크 교장은 오는 6월 12일부로… 더보기
Now

현재 서비스업 인력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댓글 3 | 조회 2,976 | 2017.05.04
정부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업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질랜드는 앞으로 영업, 접대, 노인 돌보미 등의 분야에서 향후 3년 간 20만 … 더보기

ANZ은행 오클랜드 글렌필드 로드 지점, 강도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2,034 | 2017.05.04
어제 오후 오클랜드 글렌필드에 있는 ANZ 은행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10분 한 남성이 ANZ 은행 글렌필드 로드 지점에서 돈을… 더보기

영유아 학대 보육시설 교사, 혐의 일부만 인정

댓글 0 | 조회 765 | 2017.05.04
9명의 영유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오클랜드의 한 데이케어 교사가 아이들을 때린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오클랜드 법정에 선 린 아브라함씨는 11개의 … 더보기

6초만에 사라진 자전거, 훔친 현장 영상 공개

댓글 0 | 조회 1,755 | 2017.05.03
오클랜드 경찰은 도심에서 자전거가 도난당하고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경고를 내렸다.수요일 오클랜드 경찰이 공개한 영상은 뉴마켓 브로드웨이에 있는 수영장 외부에 세워진… 더보기

[총리 칼럼] 성장하는 국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 시설에 투자​

댓글 0 | 조회 583 | 2017.05.03
뉴질랜드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기반 시설 투자는 이 정부의 중요한 핵심 부분입니다- 우리가 운전하는 도로, 사용하는 전기, 마시는 물을 제공하…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해변에서 수영하다 사고사, 증인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980 | 2017.05.03
경찰은 노스쇼어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사망한 남성에 대해 증거를 제공할 만한 두 남성을 찾고 있다.교사인 레슬리 겔버거씨는 지난 달 네로우넥 해변에서 수영을 하… 더보기

바다 전망 방해하는 나무, 이웃간 법적 분쟁으로까지...

댓글 0 | 조회 1,804 | 2017.05.03
오클랜드의 한 부부가 주택에 있는 나무로 인해 벌어진 이웃과의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 커플을 위해 수 백 달러의 모금이 지원되었다.코히마라마에 살고 …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 버스 앞에 앉아 시위

댓글 0 | 조회 1,734 | 2017.05.03
오클랜드 시내의 한 도로에서 화가 난 한 남성이 버스 앞에 앉아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공개되었다.이 남성은 버스기사가 버스에 탑승하지 못하게 해… 더보기

[포토뉴스] 퀸스타운의 숨은 보석, Queenstown Hill

댓글 0 | 조회 1,961 | 2017.05.02
Queenstown Hill​!퀸스타운의 숨은 보석, 이름은 언덕인데 그러나 작은 산이다.Queenstown Hill은 해발 907미터인데 이 곳을 올라갔다 내려… 더보기

김혜림씨, 퀸스타운 한인회 후원으로 장비를 추려서...

댓글 0 | 조회 2,223 | 2017.05.02
Te Araroa Trail 3,000km 를 걷고 있는 돌아다니는 학교 교장 김혜림씨, 그녀는 퀸스타운 한인회 후원으로 휴식과 장비를 추려서 다시 남쪽으로 길을… 더보기

대선 재외투표 역대 최다 221,981명 참여, 투표율 75.3%

댓글 1 | 조회 1,358 | 2017.05.0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 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294,633명 중 역대 최다인 221,981명이 참여하여 75.3%의 투표율… 더보기

한 건축업자 도산, 30명 주택 소유자 길거리로 내몰려

댓글 0 | 조회 3,524 | 2017.05.02
한 건축업자가 130명의 채권자들에게 2백만 달러의 빚으로 도산하면서, 30 명의 주택 소유자들에게도 집을 잃어 길거리로 내쫓기게 되는 피해를 입혔다.포인트 투 … 더보기

호주 한 초등학교 매일 숙제 대신 선택적 프로젝트 과제, 호응받아

댓글 0 | 조회 1,227 | 2017.05.02
호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매일 매일의 숙제를 없애고, 그 대신 선택적으로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 중 원하는 학생들에게 특별 프로젝트가 주어졌고, 좋은 결과가 나타… 더보기

지난밤 오클랜드, 금년들어 가장 추운 기온 보여

댓글 0 | 조회 1,761 | 2017.05.02
밤 사이의 기온이 일부 지역에서는 0도 또는 1도를 보이면서, 오늘 아침 기상할 때에는 제법 추운 날씨를 느끼게 되었지만, 날씨는 매우 맑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더보기

오클랜드 보육시설 교사,영유아 9명 폭행 혐의

댓글 3 | 조회 1,625 | 2017.05.02
오클랜드의 한 데이케어 교사가 9명의 영유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59세의 린 아프라함씨는 아이들을 때리고 입에 음식을 억지로 집어넣었으며 아이의 … 더보기

오클랜드 글렌필드 쇼핑센터에서 행인들 차에 치여

댓글 1 | 조회 2,169 | 2017.05.02
오클랜드의 한 쇼핑센터에서 길을 걸어가던 행인들이 차에 치였다.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30분 글렌필드에서 걸어가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현재 중상인 것으로 … 더보기

존 키 전 총리 “Air NZ 이사로 영입됐다”

댓글 0 | 조회 1,907 | 2017.05.01
존 키 전 뉴질랜드 총리가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의 이사진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월 1일(월) 에어 뉴질랜드의 토니 카터(Tony Carter) 이사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