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쿠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응급 NCEA 시험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6년 11월 14일 시험 당일 강도 7.8 의 지진이 발생해 헛 벨리 지역에 홍수가 일어났고 그 다음날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NZQA 에 따르면 89개의 학교들이 20,122명의 학생들을 위해 응급 시험점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 점수는 모든 학생들이 특수한 상황에 공평하게 대우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프로세스라고 NZQA 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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