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뉴질랜드에 입국하려다 거부된 사례가 4천여건에 달했다.
그 중에는 영화내용을 뒤섞어 답한 경우와 20개가 넘는 가짜 신분을 가진 경우도 있었다.
2015/16년도에 뉴질랜드 입국이 거절된 사례는 비행기 탑승 전에 발각된 사람이 거의 3천명이었으며 1,300명은 도착 후 입국이 거절되었다.
그 중 한 커플은 캐나다에서 가지고 있던 가짜 신분이 각각 20개가 넘어서 모두 43개의 다른 신분으로 행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브라질 여성은 Harry Potter 가 주인공인 Lord of the Rings 촬영장소를 보러 왔다고 답했다가 입국사유가 의심스럽다고 판단되어 입국이 거절되었다.
2015/16년도 뉴질랜드 방문객은 전년도보다 9%가 증가한 5백9십만명이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