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를 재미있게~맞춤형 역사 문화 캠프 1일차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맞춤형 역사 문화 캠프 1일차

f099bd2403ebd52d060dde2ed29e2b07_1485248590_8203.JPG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와이카토 Diocesan School (660 River Rd, Hamilton)에서는 한인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역사& 문화 캠프가 열렸다. 

 

f099bd2403ebd52d060dde2ed29e2b07_1485242028_1381.JPG
 

 

한국의 분단 역사 배경 탐구, 독도 이야기, 영화로 보는 한국 역사, 역사와 음식,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등으로 짜여진 이 캠프는 한국에서 두 명의 강사가 파견되어 진행한다.

 

f099bd2403ebd52d060dde2ed29e2b07_1485242097_4822.JPG
 

 

이번 캠프에는 모두 48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f099bd2403ebd52d060dde2ed29e2b07_1485245580_1877.JPG  

24일 1일차 교육은 오후 2시 입소식으로 시작되었다.

 

원유미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장이 축사를 통해 1970년대 시작된 뉴질랜드 한인 이민사에서 한글학교 연합캠프로서 첫 출발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유용한 시간이 되기를 빈다며, 좋은 시작을 해서 내년에도 더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099bd2403ebd52d060dde2ed29e2b07_1485245616_94.JPG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은 민속놀이를 통해 배우는 삼국시대(김준우 선생님)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다. 

 





 

역사 이야기를 놀이에 접목한 시간에는 먼저 역사 속의 인물들 이름표를 참가 학생들이 달고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보는 등 직접 참여하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닭싸움 등 한국 전통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역사를 알아가는 즐거운 강연이 계속되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학생들은 북아트로 배우는 우리 명절 이야기(김은희 선생님) 강연을 들었다.

 




 

직접 즐기며, 지루하지 않게 하는 맞춤형 역사 문화 캠프 1일차 강연장에서 뉴질랜드 각지에서 모인 한인 학생들은 집중력있게 참여했다. 학생들은 2박 3일간, 학교 기숙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이 캠프를 준비한 강정숙 와이카토 한국학교 교장은 지난 3개월동안 캠프를 어떻게 준비하면 재미있을까? 좋을까? 그리고 한국을 잘 알아갈까? 그런 고민을 많이 하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함께 준비해준 와이카토 한국학교 선생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과부제조기' 별명 달린 화산 “낙석 사고 또 발생, 등반객 중상”

댓글 0 | 조회 1,102 | 2017.04.02
낙석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북섬 중앙부의 한 고산에서 구르는 돌로 인해 중상을 입은 등반객이 어렵게 구조됐다. 로토루아에 기지가 있는 그린레아(Greenlea) … 더보기

오클랜드행 발걸음에 제동 걸린 스리랑카 코끼리

댓글 0 | 조회 1,031 | 2017.04.02
뉴질랜드로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었던 스리랑카 코끼리의 발걸음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스리랑카의 핀나와라(Pinnawala) 코끼리 보호소에 있는 6년생 암컷인 … 더보기

사우스랜드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모두 사망

댓글 0 | 조회 1,131 | 2017.04.02
남섬 남부 더니든 인근 목장지대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했던 2명이 모두 사망했다. 사고는 4월 2일(일) 오전 10시 10분경에 경찰과 구조대에 신고됐는데, … 더보기

2017 한인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댓글 0 | 조회 3,020 | 2017.04.02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2017 한인의 날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진행하는 한인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 각… 더보기

오클랜드 공공수영장에서 익사자 발생

댓글 0 | 조회 4,340 | 2017.04.01
오클랜드 시내의 한 공공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대 관계자는 4월 1일(토) 저녁 7시 직후에 파넬(Parne… 더보기

퀸스타운 “공항과 도심 곤돌라로 연결하자”

댓글 0 | 조회 2,601 | 2017.04.01
교통정체가 심한 공항과 도심지를 곤돌라로 연결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 같은 아이디어가 나온 도시는 뉴질랜드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남섬의 퀸스타운. 이는 최근 … 더보기

아프리카로 떠나는 필 고프 시장의 비서실장

댓글 0 | 조회 1,389 | 2017.04.01
오클랜드의 필 고프(Phil Goff) 현 시장의 비서실장(chief of staff)인 프랜 몰드(Fran Mold)가 유엔인권 분야에서 일하고자 사직 후 아프… 더보기

야간에 벌통 운반 중 전복된 소형 트럭

댓글 0 | 조회 2,561 | 2017.04.01
야간에 벌통을 싣고 시골길을 가던 트럭이 도로 밖으로 벗어나면서 여러 차례 구르는 사고가 났다. 4월 1일(토) 새벽 1시경 타라나키 지역의 스트랫포드(Strat… 더보기

[포토뉴스] 2017 한인의 날,많은 사람들 몰리기 시작해

댓글 0 | 조회 3,331 | 2017.04.01
2017 한인의 날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는 11시가 넘어가고 시간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먹거리, 즐길거리,볼거리, 체험거… 더보기

김해용 대사, 한-뉴 친선자문그룹 초청 만찬

댓글 0 | 조회 996 | 2017.03.31
김해용 대사는 3.16(목) 한-뉴 친선자문그룹(Korea-New Zealand Friendship Advisory Group) 인사인 Melissa Lee 국회…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자, 최고기록 돌파

댓글 1 | 조회 5,088 | 2017.03.31
뉴질랜드로 유입된 이민자 숫자가사상 첫 71,000명을 넘어섰다.뉴질랜드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말 기준 지난 1년간 뉴질랜드 이민자 수는 71,30… 더보기

희귀 돌고래 죽게 만든 낚시꾼 찾아 나선 1차산업부

댓글 0 | 조회 1,823 | 2017.03.31
2월과 3월에 잇달아 남섬 해안에서 2마리의 희귀 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되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차산업부(MPI)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서해안의 그레이마우… 더보기

도심 주차장에서 외국여행객 공격한 20대 남성들

댓글 0 | 조회 3,041 | 2017.03.31
한밤중에 도심 주차장에서 2명의 외국 여행객들이 금품을 요구하던 현지의 20대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사건은 3월 30일(목) 새벽 1시 15분경 넬슨 도심에… 더보기

3월 30일 밤 사이에 3건의 대형 교통사고로 4명 사망

댓글 0 | 조회 1,573 | 2017.03.31
3월 30일(목) 오후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12시간 동안 전국에서 3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나 목숨을 잃었다. 이들 사건들은 모두 남북섬의 국도 1호선에서 발생했는… 더보기

주택가 총격사건으로 중상자 발생, 30대 남자 범인 체포돼

댓글 0 | 조회 1,653 | 2017.03.31
주택가에서 갱단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총격사건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30대 남성 한 명이 범인으로 체포됐다. 3월 30일(목) 저녁 7시에 크라이스트처치 … 더보기

14세 소년에게 접근, 유괴 시도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1,285 | 2017.03.31
경찰은 등교를 하던 14세의 소년에게 접근하여 유괴를 하려던 신고를 받고, 눈에 띠는 용 문신을 한 사람을 수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엊그제 수요일, 오클랜드의 비… 더보기

포드 자동차 쿠가 모델 운전중 화재, NZ 9백 대 이상 리콜

댓글 0 | 조회 1,356 | 2017.03.31
포드 자동차의 쿠가 모델 중 일부 차량이 운전 중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로 인하여 뉴질랜드에서만 9백 대가 넘는 차량들이 리콜되며, 전 세계적으로도 이미 판매된 4… 더보기

전국적으로 높은 습도, 체감 온도 높게 나타나

댓글 0 | 조회 1,164 | 2017.03.31
뉴질랜드는 전국적으로 비정상적인 높은 습도로 인하여 체감온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어제 많은 도시들이 100%에 가까운 열대성 기후의 특징인 높은 습도를 기록… 더보기

더니든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에 관광객 몰려

댓글 0 | 조회 2,277 | 2017.03.31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인 더니든의 Baldwin Street 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위험해 지고 있다. 도로에는 언제나 관광객들을 볼 수 … 더보기

111 응급전화 서비스 개선, 처음 계획과 다른 형태로 진행돼

댓글 0 | 조회 740 | 2017.03.31
111 응급전화 서비스의 개선을 약속했던 정부의 계획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으며 처음 계획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 통신부는 mobile pho… 더보기

현금 수송차량에서 현금 가방 여러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603 | 2017.03.31
어제 오후 3시 30분경 퀸즈타운과 와나카 사이의 Crown Range Road를지나던 현금 수송차량에서 현금이 든 가방 여러 개가 땅에 떨어졌다. 경찰은 열려 … 더보기

4월 2일 일요일 새벽 3시를 2시로...

댓글 0 | 조회 1,566 | 2017.03.30
일광 절약 시간제인 Daylight Saving 이 이번 일요일인 4월 2일 해제된다.2일 일요일 새벽 3시를 2시로 바꾸면 된다.일광 절약 시간제는 매년 9월 … 더보기

연구 개발 (R&D)분야 20% 이상 성장

댓글 0 | 조회 678 | 2017.03.30
학계와 기술 개발 그리고 비지니스 분석가들은 2014년 이후 2년 동안 R&D 분야에 20% 이상 신장한 것에 대하여 대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전체 R&… 더보기

nzlotto.co.nz는 가짜, 사기주의보 내려져

댓글 0 | 조회 2,406 | 2017.03.30
로또를 온라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사 웹사이트로 인하여 자신의 개인 정보를 노출될 수 있어, 로또 관계자가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로또 뉴질랜드에서는 공식 웹사…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지역, 하룻밤 사이 293mm 집중호우

댓글 0 | 조회 1,647 | 2017.03.30
어제 새벽에 내린 비로 남부 오클랜드의 많은 지역들이 물에 잠겼으며, 웰링턴 지역에는 심한 안개로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기가 어려워 백 여 대의 항공기 일정이 지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