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의 집중 호우로 프랭클린과 하우라키, 코로만델 지역에 있는 농장들은 중급 규모의 역경으로 판명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홍수로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한 조나단 가이 기초 산업부 장관은 피해 상황이 심각하고, 일부 농장들은 피해 복구 작업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우려를 표시했다.
가이 장관은 지난 주말의 타스만 템페스트 폭풍으로 350mm에서 850mm 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고 보고를 받으며, 이는 80년만에 한 번 있을까 하는 유례없던 자연 재해로 밝혔다.
가이 장관은 하우라키-코로만델 지역의 농부들은 홍수에 대비하여 준비를 잘 하여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말하였지만, 여전히 쓸려내려온 토양과 쓰레기 더미들로 청소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 지역의 피해 상황을 밝혔다.
중급 규모의 상황일 경우 정부로부터 피해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트러스트 또는 워크 앤 인컴에 신청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