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컴에서 홍수로 손상된 주택들을 청소하기 위해 1,200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소매를 걷고 나섰다.
이미 거의 모든 작업이 끝나, 어제 오후 두시부터 베이오브 플렌티 타운 웹사이트에서는 봉사자 신청접수를 마감했다.
봉사자관리자인 핌 드 먼치씨는 대부분의 봉사자들은 독일과 체크공화국 등 멀리서 왔고 지난 4월10일부터 수백명의 거주자들을 도왔다며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봉사자들은 5500시간 동안 일을 했고 육체적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먼치씨는, 엣지컴 주민들은 원할 경우 봉사자들의 도움을 더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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