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시 총리는, 북한이 뉴질랜드를 타겟으로 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토요일 성명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시키려는 미국의 움직임에 호주가 계속 추종할 경우 호주도 핵 공격의 사정권에 포함될 것”이라고 호주를 정조준했다.
이에 대해 잉글리시 총리는 북한은 다른 나라에도 같은 방식으로 도발적인 위협을 한다며 이런 위협을 할 때에는과연 실행가능성이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총리는 자신의 연구에 따르면 북한은 호주나 뉴질랜드를 타겟으로 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며칠전에도 미사일을 쏘아올리려 했지만 실패했다며 이들은 수사와 위협을 하고 있지만 그들이 행동으로 옮기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라고 말했다.
잉글리시 총리는 새 외교부 장관에 선임된 제리 브라운리가 다음주 다른 국가들과 북한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