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카드의 유효기간을 없애자는 ConsumerNZ의 캠페인에 노동당도 힘을 실었다.
ConsumerNZ 는 선물카드의 유효기간을 넘겨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1/5에 달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유효기간을 없애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ConsumerNZ 이 작년에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국내 10개 주요 소매점에 유효기간을 없애거나 기간을 최소 5년으로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나 일부는 거절했다고 말했다.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해 나갈 계획이며 노동당의 지지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Countdown, Kathmandu, Noel Lemmings등은 유효기간을 없애는데 동의하였고 지속적으로 주요 대형 소매상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