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초청 이민 금지, 잘못된 정보를 바탕했다는 주장

부모 초청 이민 금지, 잘못된 정보를 바탕했다는 주장

5 4,209 KoreaPost

작년 발표된 부모 초청 이민 금지가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10월Michael Woodhouse 장관은 부모초청 이민을 한시적으로 금지시키며 자녀가 5년의무 부양 조건을 지키지 않고 있어서 납세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공개법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과 2014년 사이에 정부 수당을 받은 사람은14,000명 중 약 250명으로 2%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Woodhouse 장관은 다른 정보에 의하면 정부 수당을 받는 비율은 입국한 지 2년만에 11%, 5년이 되면 거의 절반에 이른다고 말했다.  

 

의료비용도 같은 나이의 내국인보다 3배가 높다며 결정이 번복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쯤 다시 허용될 부모 초청이민의 의무 부양기간은 10년이 될 예정이다. 

 

녹색당은 뉴질랜드가 원하는 이민자의 정착을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윈스턴피터스 의원은 수당을 받는 인원이 적다는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본다며 인디안과 중국인들이 이민성의 결정에 매우 염려했으며 묻기 전에는 그들이 먼저 논평하지 않는 것이 그 이유라고 말했다. 그 같은 사람들로 인해 나라가 커다란 요양시설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

 

60fa30eba551a02462f6f40dfd9fa84e_1489091708_6943.jpg
 

 

오리날다
나는 이런뉴스를 볼때마다 의하한게하나있습니다
부모초청으로 와서 노인연금받으려면 나이 나 이런것 따지면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노인연금 대상자에 포함되는데...
노인연금을 수당이라 말하긴 그런것 같다 뉴질랜드 전국민 다주는 것이니 ..

근데 뉴스에서 말하는 수당수당은 무엇을 말하느지 알고싶다?
내가 알기에는 노인들이 연금받기전에 받을수있는수당은 ?
몸이 아프거나 장애수당 렌트보조 밖에없는것으로 알곳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민자 노인이 수당을 많이받는다는것인지?
누가 아시는분있나요?
한육백
긴급구호수당이라고 재산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나가는 수당이 있습니다.
work and income 사이트 가서 보시길
연금자격이 안되어도 중국,인도 노인들 다 그거 타가고 있어서 문제가 된다는거지요
오리날다
답변주어서 궁금해서 찾아보니 Emergency Benefit  양육자녀가 없고 질병, 사고, 불구
가족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만 신청가능한것으로 나와있네요..
평생주는것도 아니고 템블러리라 일시적으로지급한다고..

66세이상 넘고 연금자격이 안되는사람 은
analogous benefit Unemployment Benefit  이것또한최소일을못할정도  몸이아파야가능하네요
 초청이민자 부모가 여기에 몇이나 포함될까요? 
집도절도없는 노약자는 양로원으로 다 위탁하는군요
답변감사합니다
coconut
제가 들은바로는 많은 중국인들이 부모초청이민으로 모셔와서는 자기네들은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정부에서 그들 부모들을 책임져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요.
퐁e
부모부양으로 인해 부양가족을 위한 수당을 자녀가 받는것 아닐까요.

45만 달러 가격 원베드룸 다섯 채 아파트, 추첨 통해 분양

댓글 0 | 조회 2,068 | 2017.03.14
오클랜드 지역의 과열된 주택 시장에 따라 저가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전례없이 높게 나타나면서, 45만 달러 가격의 원베드룸 다섯 개 아파트가 추첨을 통하여 분양될… 더보기

오클랜드 하수 약물 검사, 높은 농도 마약 검출

댓글 0 | 조회 1,327 | 2017.03.14
오클랜드 생활 하수에서의 약물 검사에서 상당히 높은 농도의 메탐페타민이 나타나면서, 하수 검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인 … 더보기

웰링턴 학생들 크게 증가, 학교 시설 부족

댓글 0 | 조회 783 | 2017.03.14
근래 들어 웰링턴에 학생들이 크게 증가하여 학교 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홀과 도서관을 교실로 전환하기도 하고 한 학교는 카라밴을 교실로 사용하고 있…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중간가격 2월동안 $5,000 하락

댓글 0 | 조회 1,367 | 2017.03.14
REINZ 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2월 전국 주택 평균가는 전달보다 0.3% 상승하였고 전년도보다는 14.1% 상승한 $495,000였다.전국적으로 주택 매물은 … 더보기

닭장 생산 달걀, 방목 닭 계란으로 속인 업자 단속

댓글 0 | 조회 1,210 | 2017.03.14
Countdown에 닭장에서 생산된 달걀을 free range 달걀로 속이고 납품해온 회사가 단속되었다.Palace Poultry의 달걀은 대부분 닭장에서 생산된… 더보기

웰링턴 수돗물 “하루 100만 리터씩 도중에 사라진다”

댓글 0 | 조회 1,141 | 2017.03.13
지진으로 인해 크게 손상된 수도관 때문에 웰링턴에서 엄청난 양의 수돗물이 도중에 사라지고 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 이 같은 주장은 최근 나온 시의 관련 자료에 의… 더보기

재배 중이던 대마초 2천여 그루 압수한 남섬 경찰

댓글 0 | 조회 1,752 | 2017.03.13
남섬 지역의 경찰이 몰래 재배 중이던 2천 그루 이상의 대마초를 적발해 폐기시켰다. 넬슨-말보로(Nelson-Marlborough) 지역과 웨스트 코스트(West… 더보기

추적 경찰차에 총까지 쏴댄 3인조 데어리 강도

댓글 2 | 조회 2,253 | 2017.03.13
데어리에 총을 쏘면서 침입했던 강도 일당이 추격하던 경찰차에게까지 총격을 가했다가 결국 체포됐다. 남부 오클랜드 망게레(Mangere)에 위치한 한 데어리에 2인… 더보기

여성 폭행한 강도 몽타주 공개한 경찰

댓글 0 | 조회 2,404 | 2017.03.13
나이든 여성을 폭행하고 물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범인이 보름이 지난 뒤에도 잡히지 않자 경찰이 몽타주를 배포하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해밀턴 경찰은 … 더보기

싸이클과 자전거 타는 것, 예상보다 안전하다고...

댓글 0 | 조회 1,353 | 2017.03.13
자전거를 타는 것이 때때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최근 한 연구진은 싸이클과 자전거 타는 것이 예상보다 훨씬 안전한 것으로 밝혔다.이번 …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 매일 개인당 20리터의 물 절약 당부

댓글 0 | 조회 1,197 | 2017.03.13
오클랜드 시민들은 이미 수 백만 리터의 상수도 사용을 절약하고 있지만, 상수도 관계 회사에서는 계속해서 이러한 시민들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하고 있다.워터케어는 각… 더보기

어제 내린 비 피해, 오늘 복구 작업으로 분주

댓글 0 | 조회 1,562 | 2017.03.13
어제 내린 많은 비로 인하여 일부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늘부터 물에 빠진 집을 청소하여야 하며, 또한 보험 청구를 위한 작업에 바쁠 것으로 알려졌다.어제 내린 많은… 더보기

연금 수혜연령 조정으로 연간 4억불 절감효과

댓글 0 | 조회 1,635 | 2017.03.13
내각 보고서는 정부의 노인연금 수혜연령이 67세로 조정되면 저소득층에 더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빌 잉글리쉬 수상은 연금의 수혜연령 조정으로 연간 4억… 더보기

주택 단열, 보건상의 효과 매우 커

댓글 0 | 조회 1,168 | 2017.03.13
주택 단열이 가져오는 보건상의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비영리 연구기구인 Motu Economics는 Warm Up NZ 프로그램에 의해 단열 시공을 한… 더보기

뉴질랜드,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빠르게 주택 가격 상승

댓글 0 | 조회 1,530 | 2017.03.13
Economist지는 뉴질랜드가 주요 선진국 중에 가장 빠르게 주택 가격이 상승한 나라이며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해 주택 가격 상승은 13%였… 더보기

170채 이상 주택 침수, 2,800가구 정전

댓글 0 | 조회 2,147 | 2017.03.12
서부 오클랜드의 170채 이상의 주택이 침수되었고 일부는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 올랐다.홍수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Kaukapakapa, Devonport, Pa… 더보기

넬슨 타스만 한인회에서 강연을 마치고 남섬을 걷고 있는 김혜림씨

댓글 1 | 조회 2,034 | 2017.03.12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남북섬을 모두 일주해보았는가?아니면, 남섬이나 북섬 한 군데를 일주해보았는가?차를 몰고도 큰 마음을 품어야지만 뉴질랜드 남북섬을 일주할 수 있… 더보기

19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등록 신청 페이지 열려

댓글 0 | 조회 11,653 | 2017.03.11
3월 10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에는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 등록 신청 페이지가 열렸다.Click he… 더보기

휴대폰 GPS만 믿다가 길 잃은 등반객들 “GPS정보 불러줘 쉽게 찾았다”

댓글 0 | 조회 1,649 | 2017.03.10
휴대폰의 GPS 기능만 믿고 트랙을 벗어났던 외국 출신의 20대 남녀 등반객들이 길을 잃고 헤매다 신고가 접수된 지 몇 시간 만에 구조됐다. 스웨덴 출신으로 알려… 더보기

오클랜드 당국 “수돗물, 하루에 1인당 20리터만 사용해달라”

댓글 0 | 조회 4,158 | 2017.03.10
오클랜드 시 당국이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평소보다 아껴 사용해줄 것을 긴급히 당부하고 나섰다. 이 같은 상황은 이번 주에 오클랜드를 비롯한 북섬 중북부 지역에 불어… 더보기

뉴질랜드 팬들에게 전하는 김범수의 영상편지!

댓글 0 | 조회 1,159 | 2017.03.10
전세계 어딜 가든 국보급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갓범수라 불리우는 한국대표 보컬리스트 가수 김범수가 오는 4월 25일 오클랜드 공연을 앞두고 뉴질… 더보기

QS 세계 대학교 전공별 순위, NZ대학 높은 순위에 올라

댓글 0 | 조회 2,125 | 2017.03.10
뉴질랜드의 대학교들이 매년 진행되는 QS 세계 대학교 전공별 순위에서 또 다시 높은 순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뉴질랜드 대학교들은 22개 전공 과목에서는 세계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가격 부담, 젊은 교사들 지방으로...

댓글 0 | 조회 1,592 | 2017.03.10
오클랜드 교사들이 비싼 주택 임대 비용이나 주택 가격의 부담을 피하여 부모와 함께 살고 있거나 도시 외곽에서 장거리 출퇴근으로 피곤함을 피하기 위하여 도시 지역의… 더보기

주택 빠른 기간에 되파는 거래 개입 부동산 에이전트 추적

댓글 0 | 조회 1,754 | 2017.03.10
뉴질랜드의 부동산 감시기관은 매입한 주택을 큰 이익을 남기며 빠르게 다시 파는 House-flipping 신기술의 투자 방식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이러한 움… 더보기

교도소 프로그램 통해 출소자 140명 정식 직업 가져

댓글 0 | 조회 785 | 2017.03.10
교도소 출소자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출소자 140명이 정식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교정부는 지난 10월부터 2년간의 시범 재활 프로그램이 시작하며 안정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