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st지는 뉴질랜드가 주요 선진국 중에 가장 빠르게 주택 가격이 상승한 나라이며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해 주택 가격 상승은 13%였으며 백 만불 이상인 주택이 전체의 21%라고 전했다.
뉴질랜드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부유한 외국인의 도피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 가격상승의 요인은 외국인 투자자와 낮은 은행 이율이라고 분석했다.
오클랜드에서 외국 투자자의 주택 구매는 4~5%이지만 외국인이 뉴질랜드에서 회사나 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매우 쉽기 때문에 실제로 외국인이 구매한 부동산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자금의 흐름으로 보아 알 수 있고 그리 많지 않은 자금으로도 뉴질랜드 경제를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가계 수입 및 임대 가격과 비교하여 뉴질랜드의 주택은 구매 능력을 넘어섰고 과대 평가되어 있으며 과거 20~25년 전 기록과 비교하여 볼 때 특히 오클랜드에서 전적으로 그렇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