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것이 때때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최근 한 연구진은 싸이클과 자전거 타는 것이 예상보다 훨씬 안전한 것으로 밝혔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오클랜드 대학교의 팀은 평균 한 주에 세 번 자전거를 탈 경우 ACC에 70년에 한 번 보상 청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또한, 싸이클을 타는 것이 백 배 이상 스노우 스포트보다 안전하고, 럭비를 하는 것보다는 5백배 정도 안전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싸이클을 즐겨 타면서, 이번 연구를 진행한 앨리스터 우드워드 교수는 싸이클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싸이클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각 가정에서의 이동 내용중 20% 정도는 2Km 거리가 채 되지 않아 자전거나 싸이클로 가능한 거리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로에서 사용하는 시간들 중 겨우 2%만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자전거와 싸이클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지만 치명적인 안전 사고는 지난 25년 동안 최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programmes/select-programmes/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