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맥클레이 무역부장관이 조만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뉴질랜드 관광산업 투자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뉴질랜드와 상호무역 파트너 국가들 중 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6년 10억달러의 물품을 수출하는 등 수출시장은 고속성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2010년 이후 상호무역은 57% 성장했으며 지난 1월부터 뉴질랜드 제품의 99.5% 가 관세가 제거되었다.
맥클레이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무스타파 모하메드 무역장관과 만나 동남아의 경영자들이 뉴질랜드에 투자할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맥클레이 장관은,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고속도로 성장하는 지역이며 뉴질랜드의 농부들과 수출업자들에게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말레이시아는 또 세계에 투자를 많이 하는 나라이며 뉴질랜드의 관광, 호텔 그리고 서비스산업의 붐에 대해 두 나라의간의 상호무역의 기회에 관해 여러 주요 경영자들과 이야기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