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경찰이 하루 전날부터 보이지 않고 있는 12세의 남자아이를 찾고 있다.
지역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으로 20km 떨어진 위성도시인 카이아포이(Kaiapoi)에 사는 카니에 하리마테(Khanye Harimate)가 4월 17일(월) 오후부터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나이가 어린 아이의 안위가 걱정된다면서 해당 소년이 친구들을 찾아 크라이스트처치로 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든지 이 소년을 보았거나 소재를 알 경우 즉시 111을 통해 경찰과 접촉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