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재외한인언론사들이 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모국 대한민국에 모여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재외한인언론인대회'를 열고 있다.
4월 18일에는 재외동포언론인들을 위한 각 정당의 정책 발표회가 있었는데, 그 영상을 실시간 라이브로 간단하게 담았다. (상단의 첫번째, 두번째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와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전용창 교민광장 발행인)가 공동으로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재외한인언론인대회’는 2002년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재외동포기자 초청대회’로 시작되어 해를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
2009년,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독자 구성되었고 2011년에는 (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가 출범해 기존 대회를 이어가면서 각각의 행사를 치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