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해밀턴에서 수상한 가스 냄새가 퍼진 뒤 한 여성이 의식을 잃었다.
소방서 대변인은 원뉴스에, 가스 냄새는 사라졌으나 이 냄새가 어디서 왔으며 어떤 가스인지 알아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의식을 잃은 여성은 중태에 빠졌으며 와이카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한 사람은 가스 냄새로 어지러워 구급차에 실려갔다.
현장에는 12개의 화재기구와 유해물질유닛이 배치되었고 소방대원들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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