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이 제공하는 - 알고 싶었던 여권발급 Q&A

영사관이 제공하는 - 알고 싶었던 여권발급 Q&A

0 개 2,549 KoreaPost

e6fdb0509ee233206fae221da532d1ac_1488313604_4055.jpg
 

 

(여권 신청 시 본인이 직접 대사관을 방문하지 않고 대리인을 통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 하기 여권발급 원칙은 원거리 교민들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다른 사람이 본인 명의의 여권을 만들고,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사고를 방지 하고자 하는 목적이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 만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반드시 본인이 여권발급기관(웰링턴 소재 대사관 또는 오클랜드 소재 총영사관)을 방문하시어 신청하셔야합니다.

- 본인 신청 시 여권발급신청서, 사진 1장, 현재 사용하시는 여권,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ㅇ 단 질병, 장애, 사고 등으로 본인이 직접 못 오는 경우 대리인이 여권발급구비서류 외에 의사 소견서와 여권발급위임장을 함께 제출하면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직접여권을 신청할 수 있나요?)

 

ㅇ 가능합니다. 단 여권 신청 시 필요한 구비서류 이외 아래 구비서류를 추가로 제출 하셔야합니다.

- 여권발급동의서(친권자작성)

- 인감증명서(친권자명의)

- 신분증사본(친권자)

-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여권을 분실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ㅇ 국내에서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여권사무대행기관(외교부 여권과 또는 여권을 발급하는 각 시․도․구청)에 분실신고를 하시고 새로운 여권을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ㅇ 해외에서 분실한 경우 가까운 현지 경찰서에 여권분실 신고를 하여 분실접수증(lost property)을 받으신 후,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분실접수증을 지참하여 여권 분실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 또는 여권을 재발급하시면 됩니다.

- 일단 분실신고를 하고 여행증명서나 일반여권을 발급 받으시면 분실되었던 여권을 찾으셔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여권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증명서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분실된 여권을 제 3자가 습득하여 위․변조 등 나쁜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큰 피해가 돌아갈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새 여권을 만들고 나서 비자나 영주권이 붙어있는 구여권을 함께 가지고 다니며 구여권의 뉴질랜드 비자나 영주권을 사용해도 되나요?)

 

ㅇ 뉴질랜드 비자나 영주권은 새 여권에 옮겨야 효력이 있습니다. 새 여권을 받은 후 뉴질랜드 이민성에 구여권과 새 여권을 함께 가지고 가셔서 새 여권에 뉴질랜드 비자나 영주권을 이기(transfer)하시기 바랍니다. 이기 하지 않고 출입국을 할 경우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출입국 수속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 

학교 무단 결석 배회 청소년 선도 계획

댓글 0 | 조회 817 | 2017.03.07
경찰은 다음 2주 동안 학교를 무단 결석하고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주로 모이는 장소를 집중 순찰할 계획이다. 학교에 무단 결석하는 것이 범죄는 아니지만 무단 결석이… 더보기

노스랜드 일부 지역, 집중 호우 예상

댓글 0 | 조회 1,217 | 2017.03.07
노스랜드 일부 지역은 아열대성 집중 호우가 예상되면서 이번 여름 동안의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 더보기

오클랜드 외곽 지역 주택 건설 붐, 일부 작은 소도시로 전환

댓글 0 | 조회 1,496 | 2017.03.07
오클랜드의 외곽 지역에 주택 건설 붐이 일어나면서, 워크워스와 푸케코헤 쿠미우 등과 같은 지역이 작은 소도시들로 전환될 것으로 알려졌다.새로운 유니터리 플랜에 따… 더보기

노인 연금 수혜 나이 67세 상향 조정, 야당들 반대

댓글 0 | 조회 2,010 | 2017.03.07
빌 잉글리쉬 총리의 노인 연금 수혜 나이를 67세로 올리자는 제안은 국민당의 연정 파트너들과 다른 야당들의 반대로 이번 9월 총선에까지도 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 더보기

교내 따돌림 방지 시범 프로그램 효과 있어

댓글 0 | 조회 889 | 2017.03.07
학교 내에서 따돌림 방지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따돌림이 크게 줄어들었다. 주최 측은 프로그램을 통해 년간 14,500명의 학생들을 따돌림으로부터 보호할 수… 더보기

2주간 오클랜드 모터웨이, 전기 자동차 전용차선 시범 운행

댓글 0 | 조회 1,204 | 2017.03.07
정부는 어제부터 2주 동안 오클랜드 모터웨이의 다섯 진입로에서 전기 자동차의 전용차선 이용을 시범 운행한다. Simon Bridges 교통부 장관이 주관하는 시범… 더보기

고르지 못한 노면 때문에 전동스쿠터에서 추락사한 노인

댓글 0 | 조회 2,937 | 2017.03.06
전동스쿠터(mobility scooter)를 타고 이동하던 노인이 고르지 못한 노면 때문에 스쿠터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사고는 3월 6일(월) 오전 10시경 오클… 더보기

보트로 돌아오지 않은 다이버, 하루 뒤 시신으로 발견돼

댓글 0 | 조회 1,164 | 2017.03.06
그룹 잠수 중 보트로 돌아오지 않았던 한 잠수부의 시신이 실종 하루 만에 발견됐다. 사건은 3월 5일(일) 낮 10시 40분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쪽으로 100k… 더보기

노령연금 “나이 올리고 거주요건도 강화한다”

댓글 0 | 조회 6,345 | 2017.03.06
뉴질랜드 정부가 ‘노령연금(superannuation)’ 제도를 손보겠다는 계획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3월 6일(월) 빌 잉글리쉬(Bill English) 총리… 더보기

수갑차고 환자복 입은 채 도주했다가 곧바로 붙잡힌 30대

댓글 0 | 조회 1,056 | 2017.03.06
병원에서 도망쳤던 한 범죄 용의자가 도주 등 2가지 혐의가 더해진 채 법정에 섰다. 피리피 해리스 스프링홀(Piripi Harris Springhall, 30)이… 더보기

빙하에서 발견된 유해 수습, 부검과 함께 수거된 배낭도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738 | 2017.03.06
지난 3월 2일(목) 폭스(Fox) 빙하의 크레바스(Fox, 빙하의 갈라진 틈)에서 발견된 시신(유해)이 수습됐다. 웨스트코스트 지역 수색구조대의 한 관계자는, … 더보기

탁구공 ‘아열대성 저기압’ 접근 “북섬 북부지역, 이번 주 내내 비 소식”

댓글 0 | 조회 1,245 | 2017.03.06
호주와 뉴질랜드를 사이에 둔 타스만해 북부에서 현재 ‘비를 잔뜩 머금은 아열대성 저기압(sub-tropicaldrenching)’이 탁구공처럼 양 지역을 왔다갔다… 더보기

입국 몇 시간 만에 렌터카 몰고 반대차선으로 달렸던 미국인 여성

댓글 0 | 조회 1,852 | 2017.03.06
뉴질랜드에 입국한 후 단 몇 시간 만에 렌터카를 몰고 거리에 나섰던 미국 여성이 반대 차선으로 차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3월 6일(월) 새벽 1시에 하와이로… 더보기

제호 592호가 3월 8일에 발행합니다

댓글 0 | 조회 1,145 | 2017.03.06
코리아포스트 제호 592호가 3월 8일 발행됩니다.이번 한민족 한글학교 교장 선생님이 되신 정은영님의 인터뷰를 비롯해서 많은 읽을거리가 제공되는 코리아포스트 59… 더보기

빌 잉글리쉬 총리, 노인 복지 수당 개혁 필요성 밝혀

댓글 0 | 조회 2,997 | 2017.03.06
빌 잉글리쉬 총리는 지난 주말 한 TV 대담 프로그램에서 현재의 노인 복지 수당인 수퍼 에뉴에이션에 대하여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잉글리쉬 총리는 … 더보기

은행 대출 제한, 오클랜드 주택 가격 내려가

댓글 0 | 조회 3,507 | 2017.03.06
은행 대출 제한으로 융자를 받기가 어려워지면서, 오클랜드 주택 시장에 대한 압박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노스쇼어와 와이타케레, 마누카우 등의 가장 비싼 지역의… 더보기

수요일은 걸어서 출근하는 날

댓글 0 | 조회 909 | 2017.03.06
3월이 시작되며 예상되었던 데로 오클랜드의 교통 대란이 도심 교통 체제를 마비시키고 있으면서, 도심 출퇴근자들에게 걸어서 출퇴근을 하도록 당부되고 있다.오클랜드 … 더보기

선거 연령, 16세로 낮추는 안 제안돼

댓글 0 | 조회 610 | 2017.03.06
어제는 어린이의 날이었다. 어린이 위원회의 Andrew Becroft의원은 선거 연령을 16세로 낮추는 안을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말했다. Becroft의원은 … 더보기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대비 경고

댓글 0 | 조회 1,111 | 2017.03.06
오타고 대학교 연구팀은 국내에서도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WHO는 박테리아 12종을 발표하며 인류 건강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으며 새… 더보기

학교 수영장 관리, 재정적 어려움 겪고 있어

댓글 0 | 조회 812 | 2017.03.06
학교들이 수영장을 관리하는데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영장이 있는 학교는 전체의 60%이며 교육부는 수영장 관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 더보기

6개월 사이 8번이나 강도 피해 입은 데어리

댓글 0 | 조회 1,664 | 2017.03.06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데어리가 반 년 사이에 8번이나 강도 피해를 입었다. Woolston에는 있는 Night n Day는 어제 새벽에 다시 한번 강도가 침입하여 … 더보기

해밀턴 가든, 외지인 입장료 $25 부과 제안돼

댓글 0 | 조회 3,455 | 2017.03.04
해밀턴 가든은 1번 모터웨이 길가에 위치해 있는 공원으로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나 타우포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들르는 유명한 곳이다.때로는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더보기

실종됐던 중국여성 관광객, 타우포에서 발견

댓글 1 | 조회 5,343 | 2017.03.04
지난 2월 22일 수요일 오클랜드에 단체 관광객으로 도착했었던 중국 여성이 사라졌었다.그녀는 오클랜드 마운트 이든 관광을 마치고 오후 8시경 파넬에 있는 모텔에서… 더보기

공중에서 동력 잃은 헬기, 외딴 산악지대에서 비상착륙에 성공

댓글 0 | 조회 1,870 | 2017.03.04
외딴 산악지대 위를 비행 중이던 상업용 민간 헬리콥터 한 대가 공중에서 동력을 잃었지만 조종사가 비상착륙에 성공해 탑승자 2명이 모두 무사히 귀환했다. 비상구조센… 더보기

여성승객에 외설적 행동한 이민자 출신 택시기사 “영주권까지 박탈 위기에”

댓글 0 | 조회 3,473 | 2017.03.03
10대 여성 승객에게 외설적인 행동을 했던 이민자 출신의 한 택시기사가 직업은 물론 영주권까지 박탈당할 수도 있게 됐다. 3월 2일(목)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 더보기